<div class="tx-content-container"> <div class="title" title="초원복집사건 수사검사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span style="font-size: 12pt">초원복집사건 수사검사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뉴스타파 - 국정원의 소송 전쟁 (2013.11.12)</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김진태 검찰총장 후보는 경남출신으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연루되었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초원복집사건을 다룬 수사 검사 다</span></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 <embed height="70" type="audio/mpeg" width="300" src="http://i1.media.daumcdn.net/uf/attach/U01/agora/528307004D5F8C0027" loop="null" volume="null" showstatusbar="1" autostart="-1"></embed></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utton id="tx_entry_79951_" class="txc-file tx-unresizable" type="submit" unselectable="on"><img alt="" src="http://i1.daumcdn.net/icon/editor/p_mp3_s.gif" unselectable="on" ld="http://i1.media.daumcdn.net/uf/attach/U01/agora/528307004D5F8C0027" /> aa뉴스타파 (2).mp3</butto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12pt">초원의 복집사건이란?</span></div> <div><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12pt"></span> </div> <div><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12pt"> <table class="photo-view-area"> <tbody> <tr> <td style="width: 590px"> <div class="deion">새로 임명된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가운데)이 5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소감을 밝힌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오른쪽은 박준우 정무수석, 왼쪽은 홍경식 민정수석. 강창광 기자
[email protected]</div></td></tr></tbody></table> <div></div> <h4>김기춘 “지역감정이 유치해도 고향 발전에 긍정적”<br />부산 기무부대장 “나는 중립을 못 지켜. 마음대로 할 것”<br /></h4> <div><font color="#000000">박근혜 </font>대통령이 5일 <font color="#000000">청와대 비서실장으로 김기춘(74) </font>전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면서 ‘초원복집 사건’이 다시금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div></span></div> <table class="photo-view-area"> <tbody> <tr> <td style="width: 590px"> <div class="deion">새로 임명된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가운데)이 5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소감을 밝힌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오른쪽은 박준우 정무수석, 왼쪽은 홍경식 민정수석. 강창광 기자
[email protected]</div></td></tr></tbody></table> <div></div> <h4>김기춘 “지역감정이 유치해도 고향 발전에 긍정적”<br />부산 기무부대장 “나는 중립을 못 지켜. 마음대로 할 것”<br /></h4> <div>박근혜 대통령이 5일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김기춘(74) 전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면서 ‘초원복집 사건’이 다시금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초원복집 사건은 14대 대통령선거를 일주일 앞둔 1992년 12월11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이 부산 대연동 초원복국식당에 <span style="color: #ff0000">부산지역 기관장들을 불어모아</span> <span style="color: #ff0000">놓고</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 당시 김영삼 민자당 후보의 승리를 위해 ‘<span style="color: #ff0000">지역감정 조장’과 ‘공무원 동원’ 등 불법 선거운동<span style="color: #000000">을</span> </span><span style="color: #ff0000">모의한 사건이다</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 그가 92년 10월8일 <span style="color: #ff0000">법무부 장관에서</span> 물러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때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이 모임에는 당시 김영환 부산시장, 정경식 부산지검장, 박일룡 부산경찰청장, 이규삼 안기부 부산지부장, 우명수 부산교육청 교육감, 박남수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span></div> <div align="justify"></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당시 김영삼 후보와 경쟁했던 정주영 국민당 후보 쪽에서 이들의 대화 내용을 몰래 녹음해 공개했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초원복집 사건은 대선 막판 최대 쟁점이 되기도 했다. </span></div> <div align="justify"></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초원복집 사건을 들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정치공작의 책임자를 비서실장에 앉힌 것은 시대착오적 인사”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span></div> <div align="justify"></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한겨레>는 초원복집 사건이 왜 현재 시점에서도 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92년 대선 때 국민당이 공개했던 녹취록 전문을 다시 싣는다.</span></div></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