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보면 나라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구장창 써대는 소재가 의미심장 하네요. <div><br></div> <div>미국 -> 가족 가족 가족~~ (진짜 이혼 쿨하게 하는 나라ㅋㅋ)</div> <div>일본 -> 친구 친구 친구~~ (개인주의, 이타주의ㅋㅋ)</div> <div>한국 -> 사랑사랑사랑사랑 어디서든 누구든 뭐든지 남녀사랑 (솔직히 속물스럽죠 우리나라의 통상적인 연애와 결혼은)</div> <div><br></div> <div>각 나라에서 제일 못하는걸 소재로 가장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div> <div>보는 사람들도 대리만족 차원에서 결핍을 느끼고 갈망하는것들을 찾다보니 매체도 거기 따라가겠죠.</div> <div><br></div> <div>그리고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랑 못지않게 "절대로" 빠지지 않는 소재가 있죠.</div> <div><br></div> <div>재벌...</div> <div><br></div> <div>넵....그나라 사람이면 그 소재를 아주 갈망하면서 사실은 완전히 반대된 삶을 산다고 보면 아주 적절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