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지방에 살고있는 곧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여중생이에요.
요새 우리나라가 심각하게 제대로 안돌아가는
거 맞죠?
그냥 요새 막 가슴이 답답하고 가끔 조금씩
눈물도 나고 막
친구들이랑 우리나라 상황에 대해서 얘기하면
평소대로 하던 공부나 하지 니는 참 별 걱정이
많다. 지금 대한민국 충분히 잘 살고 있지 않냐
그러고
이런말 들을 때마다 속상하고 내가 잘못한.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ㅠ
한 친구는 저를 너무 어이없게 생각하고
학교애들은 뭐 이 나라 돌아가는 꼴에는
관심도 없구.....퓨....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거 절대 아니죠??
어으어으 요새 너무 답답하고 기분이 이상해서
조금 끄적여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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