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생기기 때문에 음슴체로 쓰겠음 </p><p><br></p><p>난 해군 수병이였음 때는 크리스 마스 가까운때 였음 내가 말년 병장 때였는데</p><p><br></p><p>수요일날 체육을 했음 하지만 말년 병장은 몰래 도망가서 침대에 누우면 되는데</p><p><br></p><p>가다가 갑판장님 한테 걸렸음 행보관이라고 생각하시면됨</p><p><br></p><p>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하는데 할거 없음 도와라는거임</p><p><br></p><p>그래서 아 예.... 하고 도왔는데 왠지 재미가 있음 온갖 정성을 들이고 끝나가던 차에 휴식을 취하고 왕별만 달면 되는데</p><p><br></p><p>갑자기 재미있는 위트가 생각났음 모자에 별을 달고 빰빰빰을 외치고 경레를 하자 후임들이 낄낄 거리며 경레를 하고</p><p><br></p><p>에헴. 요즘 부대가 왜 이꼬라진가? ㅉㅉㅉ 이러고 놀고있는데</p><p><br></p><p>갑자기 해군 하정복을 입은 장교가 들이닥치는거임 부대가 외진데 있어서 중령 이상은 본적이 거의 없는 부대였음</p><p><br></p><p>그래서 응? 계급이 뭐지? 기껏해야 소령인가? 했는데 왕금줄!ㄷㄷㄷㄷㄷ</p><p><br></p><p>왕금줄 한개는 원스타임 그런데 후임들은 그걸 구분못하고 낄낄 거리고 있었고 나도 웃다가 헉! 하고 얼었음...</p><p><br></p><p>그리고 왕별을 집어 던지고 도망갔음... 아 어떻게 끝내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