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윤 : 매년 한두차례 도핑 관련해서 교육 실시. 선수들은 경기력 향상에 도움되는 약이 있다면 저라도<br>먹고 싶은 생각이 들듯. 하지만 트레이너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과정이 미비한 것이 사실. <br>트레이너와 상의하고 성분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알았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br><br>이순철 : 1차 통보 이후 소명 기회가 있는 시기에 출전한 최진행 선수. 그것은 상대팀에 대한 예의가 아님.<br>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심사숙고해서 징계 수위를 강화해야<br><br>안경현 : 시중에 파는 것은 상관이 없음. 받아서 먹었기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br>꼭 누가 주는 것을 먹으면 이런 일이 생김. 시중에 보충제 많음. 시중에 파는것 사먹으면 문제 되지 않음.<br>받은 것은 어떤 성분이고 어떤 효과가 있고 어떤 제품인지 선수들이 잘 모름.<br><br>본인이 사먹는게 가잫 좋음.<br><br>이순철 : 선수들은 뭘 주면 트레이너와 상의하고 성분을 확인하고 먹는 습관을 들여야<br><br>정우영 : 한국 프로 스포츠에 있어서 문제인 약물 문제. 몇일 사이 축구, 배구, 야구에서 모두 적발.<br>단순 경기수로 비교할 수 없는것이 축구는 1주일에 많아야 한두경기, 배구는 2-3주면 징계 끝남.<br>야구는 한달반 정도 소요.<br><br>징계가 약하다는 부분에 있어서 추후 협의를 해야한다는 의견을 보인 이순철 위원<br><br>이순철 : 야구는 기록 경기. 외부의 힘을 얻어서 기록을 바꾼다면 동료선수들에 대한 배려도 아니고 팬들에<br>대한 예의도 아님. 좀더 규제를 강화해야<br><br>정우영 : MLB 처벌을 보니 1차 적발시 80경기 출장 금지 , 2차 적발시 한시즌 출장 금지 , 3차 적발시 선수 자격 박탈.<br><br>KBO는 1,2차 적발시 징계가 약하다는것이 아쉬운 점.<br><br>이순철 : 우리도 징계도 중요하지만 수시로 도핑 테스트를 실시해야. 소변으로 안되면 혈액검사도 해야. 불시에 해야.<br><br>정우영 : 축구 기성용 선수는 차두리 선수로부터 물을 살때도 성분을 따르라는 조언을 듣고 그 지시에 따르고 있다고 함. 차두리 선수가 국민적인 선수가 된 것에는 이러한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한 몪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