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70" height="818" style="border:;" alt="캡처.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838088K7Ty6ERptsNUmf3.jpg"></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베오베에 진성준의원 ? 관련 내용이 있긴 한데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걸 보고 " 움직임과 , 투표 에 대해 .. " 생각해 보게 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실질적으로 후원금을 지불하고, 그만큼 정당이 만드는 정책이나 정치인이 걸어오는 길을 " 실제로 " 찾아보고 알아보고 움직이고 참여하는 시민들이랑 </div> <div> </div> <div>그렇지 않은 국민들 역시 똑같은 한 표를 얻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거기에서 많은 괴리가 오고. 말 싸움이 일어나는데 서로를 영원히 이해하지 못하고 ...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하지만 지난 박원순 시장 선거때도, 정당 차원에서 직접적인 선거운동이 있기 전까지는 박원순이 몇번 기호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잖아요. </div> <div> </div> <div>정치를 혐오하지만 알아본 적이 없고 알아서 떠먹여주길 바라지만 그들 역시 국민이고 정당은 그런 국민들 역시 알아듣기 쉽게 소통해야 하는 책임이 있음과 동시에 </div> <div> </div> <div>깨어있다는 말 정말 싫어하지만 그 말을 쓰지 않고 설명하기에는 문장력이 부족해 그 말을 쓸 수 밖에 없는 답답한 경우도 너무 많고요 ..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실제로 사람들이 모였을때, 정책을 만들었을 때. 최소 누가 만든건지 누가 통과시키고 누가 막으려고 한 건지는 알아야지 않을까요. </div> <div> </div> <div> </div> <div>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아주 작은 움직임이라도 관심을 갖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현 야당, 부족해요 아직 너무 어렵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많이 준비했고 그 방향이 시대정신에 맞고 개인적으로 제 가치관에도 옳다고 생각해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지금은 박정권이 진짜로 내각제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야당 혼자 안에서 총쏘는 사람들 덕에 일어나지도 못하고 있는데 김무성을 살려도 새누리당을 살려도 되는거 아니겠어요. </div> <div> </div> <div> </div> <div>제 생각에 문재인이 당대표 이후로 만들어온 움직임은, 김대중이 일생을 바쳐 끌어온 민주주의도, 노무현이 말하는 깨어있는 조직된 시민의 힘의 가치도. 모두 담고 있는거 같고 권위주의도 없고요. </div> <div> </div> <div>문재인이 내세우고 있는 사람에 기반하는, 소득주도 성장, 양극화 극복, 경제민주화, 같은 가치들을 좀 더 선명하게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전에. </div> <div> </div> <div> </div> <div>전병헌이 쓴 글 처럼.. 당내 이야기 하면 기사 쓰고 정책 이야기 하면 기사 안써주는 엿같은 상황이 .. 너무도 답답하네요. </div> <div> </div> <div>후원금 모집을 봐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고 떠나는 상황을 봐도, 분명히 이 사람 곁으로 자꾸 사람들이 모이고 있는데 말이죠. </div> <div> </div> <div>움직이지 않는 사람들 역시 한 표를 가지고 있고 그게 또 민주주의니까 말이예요... </div> <div> </div> <div>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