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경계가 굉장히 심했는데 볼때마다 캔 사서 따주고 하다보니까
이제는 멀리서도 부르면 쪼로로록 달려옵니다 ㅋㅋ
고양이라고 알고 친하게 지냈더니 알고보니 개였어요
괜히 저때문에 사람 손타서 안좋은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이녀석 팬서비스가 워낙 좋아서 이제는 뭐 갈때마다 개사료가 쌓여있네요 ㅋㅋ
게다가 공원 살아서 차에 치일 일도 없구요 ㅎㅎ
자연에서 뛰어노는 모습이 참 자유로워보이죠 ^^
그런데 이제는 사료도 가린다는게 함정... 길생활하는 녀석이...ㅡㅡㅋ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2/14 23:09:52 119.70.***.110 원빈원빈원빈
366007[2] 2013/02/14 23:14:18 124.254.***.45 골골머쉰
369192[3] 2013/02/14 23:16:52 59.4.***.45 감잎
224005[4] 2013/02/14 23:45:09 58.145.***.171 krenov
266641[5] 2013/02/15 00:52:51 112.72.***.240 퐝터져6
329026[6] 2013/02/15 02:05:56 223.33.***.143 또끼
291762[7] 2013/02/15 02:22:20 125.142.***.144 순살파닭
152757[8] 2013/02/15 08:10:18 116.37.***.49 꽃빠람
375654[9] 2013/02/15 10:18:35 59.27.***.117 니이름은티모
340088[10] 2013/02/15 10:53:19 114.129.***.234 sands
164978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