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부산의 상징성 축제와도 같고 부산내에서 불꽃축제나 다른 여타축제보다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가장 영향력있는 "축제"에 가까운 부산국제영화제가 </span></div>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현재 먹칠당하고있죠. 부산국제영화제가 생긴이후 지난 20년간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가장 독립적이고 '정치적' '정치인물' 과 멀리해왔던 영화제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0년만에 처음으로 외압을 받은 사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부산분들에겐 상당히 충격이온 소식이였습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br></b></div> <div> <div><b>박찬욱 감독</b> : "한국 사회가 온통 엉망진창이 돼 가는 상황에서 <b>그나마 그럴 듯하게 잘 굴러가고 있는</b> </div> <div>몇 안 되는 분야 중 하나가 부산국제영화제라 평소 생각했는데 이곳마저 이렇게 되면 </div> <div>이 나라가 대체 어떻게 되려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에 통탄스럽다"</div> <div><br></div> <div>"약간의 훼손은 전체의 훼손과 같다. </div> <div>성에 대해 보수적이거나 폭력, 동성애 영화는 안 된다는 시장이 온다면 </div> <div>그때에는 또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사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div> <div><br></div> <div><b>임권택 감독 </b>: "이념의 문제라고 할 수도 없고 그동안 잘 커 온 영화제가 </div> <div>구정물을 뒤집어쓰는 영화제로 전락하는 일이 생긴다면 </div> <div><b>나라의 수치고 부산의 수치고 우리 영화인의 수치고 모두의 수치"</b></div> <div><br></div> <div>박찬욱 감독 "부산영화제 외압, <b>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일"</b></div> <div>박찬욱 감독 “다이빙벨에 이념색 입힌 건 바로 <b>부산시</b>”</div> <div>박찬욱 "BIFF 사태,<b> 해외언론 보도..왜 부끄러움은 내 몫인가</b>"</div> <div>박찬욱 감독 "수익만 계산하는 정치가들..부끄럽고 화나"</div> <div>박찬욱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출품 안 하겠다"</div> <div><br></div> <div>지난해 열린 영화제에서 세월호 사고를 다룬 영화 '다이빙벨'의 상영을 두고 불거진 부산시와의 갈등이 시작이었다. 당시 서병수 부산시장은 '다이빙벨'이 "정치적 중립성을 해치는 작품"이라며 상영 취소를 요청했지만 BIFF는 '다이빙벨'을 예정대로 상영했다.</div> <div><br></div> <div>부산시는 작년 말 조직위를 상대로 지도점검을 벌이고 이를 토대로 초청작 선정과 예산 집행 과정 등을 문제 삼으며 이 집행위원장을 압박, 사실상 사퇴를 종용해 논란이 일었다. 영화계는 즉각 비대위를 꾸려 영화제의 독립성을 훼손하지 말라며 반발하고 나섰다.</div> <div><br></div></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0312100304973">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0312100304973</a></div> <div><br></div> <div><br></div> <div>결론 : 무상급식 논란에 이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영남권 새누리 지지율 바닥칠거라 제가 장담합니다.  다음총선,지방선거,대선등 긍정적인 효과로 다가올것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필자는 경북출생이 부산에서 평생 살았듬) </span></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