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30" height="477" filesize="51058" style="border:medium none;" alt="rlim_shaikorth 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5518784f39c08df2fa4ac3a01f62fb659c3a63__w730__h477__f51058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00" height="276" filesize="37648" style="border:medium none;" alt="rlim_shaikorth 0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551878e096d05f16024945b202ffb01216fa72__w600__h276__f37648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09" height="500" filesize="37102" style="border:medium none;" alt="rlim_shaikorth 0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55187950936bc0aaf840f1bf8634f36780adb5__w409__h500__f37102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20" height="435" filesize="71590" style="border:medium none;" alt="rlim_shaikorth 0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551881c48495cd018542919e37931defe87426__w620__h435__f71590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640" filesize="127091" style="border:medium none;" alt="rlim_shaikorth 0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551883991c2953ecae4c698102fdc8ca40aa7d__w640__h640__f127091__Ym201608.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00" height="488" filesize="95265" style="border:medium none;" alt="rlim_shaikorth 0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551884c926c35a213948aaa733956d870fd94d__w700__h488__f95265__Ym201608.jpg"></div><br><br><br>영어 이름은 Rlim Shaikorth, 또는 림 샤이코스라고도 불립니다.<br>러브크래프트의 문학적 절친인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란 작가에 의해 창조된 신격체입니다<br><br>하이퍼보리아 단편 연작중 한 소설인 '백색 벌레의 강림(The Coming of the White Worm)'에 처음 등장합니다.<br><br>짤방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 신격체 혹은 괴물의 모습은...그냥 할말이 없습니다...;;;;;;<br>절대 책광고를 하는게 아니라 직접 소설을 읽어보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br><br>개인적으로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 걸작선은 <br><br>러브크래프트에 필적하는 펄프 문학의 거장의 탁월한 상상력과<br>빼어난 문체, 시적인 기질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지만, <br>러브크래프트보다 더 많은 크툴루 신화의 신격체를 창조한 작가로 알려진 점,<br>에이본의 서와 같은 고대 금서에 대한 체계,<br>또 크툴루 신화의 전체적인 개념을 잡고 싶었던 저같은 독자에겐 아쉬운 점이 좀 많았습니다.<br><br>러브크래프트(또 로버트 하워드)와 특히 밀접한 세계관을 공유하는 시리즈인 '하이퍼보리아 시리즈'중에선 <br>단 세편 만이 선정되서, 대마법사 에이본이라던지, 위어드 삼대 금서중의 한편으로 지목되는 <br>'에이본의 책'등에 대해선 간략한 언급만 조금 해놓은 수준이라, 정말 간 만 약간 본 느낌???<br><br>어느 누가 이 아쉬움을 좀 풀어줬음 좋겠어요. <br>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