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오늘 한식대첩은 '면'이 주제였는데요</div> <div>면덕인 저로서는 정말이지 하나하나 다 먹고싶을 정도로 침이 꿀걱 넘어갔어요.</div> <div> </div> <div>서울팀의 고종 냉면</div> <div>전남아주메님 꼬스레기? 콩국수</div> <div>충남 어죽면?</div> <div>충북 고추국수?</div> <div> </div> <div>제목이 가물가물해서 기억나는대로 적는데요..</div> <div> </div> <div>오늘 탈락하신 팀분 말씀이 너무 아름다웠어요</div> <div>: <strong>그동안 한식대첩을 하면서 세월을 그냥 보낸 것이 아니다 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strong></div> <div><strong>xx팀 xx팀을 보면서 세월의 시간을 음식과 같이 보낸 분들을 존경하게 됐습니다.</strong></div> <div>앞으로 더 많은 연구와 노력 그리고 제가 해야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더 열심히 연구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이번 한식 대첩2는 정말이지</div> <div>한팀 한팀 떠날때마다 더 보고 싶어서 안타까운거 같아요.ㅜㅜ</div> <div> </div> <div>지난시즌보다 몇배로 재밌게 보고 있네요.</div> <div> </div> <div>(이번회 보면 오밤중에 '전'부치는 자신을 발견할 거임</div> <div>이번 회의 장점은 '전'이 참 착한 음식이란걸 발견했다는거</div> <div>집에 있는 아무거나 재료 있는거 기름에 지져 부쳐내면 그만...!ㅎㅎ</div> <div>정말 착한 '전'~!) </div> <div> </div> <div>: 스포 최소화하려고 탈락 팀명 안적으려 최대한 노력했어요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