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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245146
    작성자 : 서은아빠♠
    추천 : 33
    조회수 : 3569
    IP : 175.223.***.71
    댓글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4/29 11:16:05
    원글작성시간 : 2016/04/27 13:56:57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45146 모바일
    결혼은 평생 같이 놀기 위해 하는것이다-4 (경제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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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루륵 생각없이 휘갈긴 글이... 연속 베오베라니ㅠ.ㅠ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넘나큰 힘이되네요ㅋㅋㅋ</span></div> <div><br></div> <div><br><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실 딱히 주제를 나눠서 쓸생각은 없었는데... 어찌어찌 쓰다보니, 주제를 나누게 되네요ㅋㅋ</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래서 이제부터는 대주제로<b> 연인, 부부간에 서로 다투는 원인이 되는 이야기</b>로 정하고, 소소히 이야기 해 볼께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오늘은 결혼한 부부들이 꼭! 한번은 싸운다는 경제권 관련이야기에요.</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우리 부부는 결혼 전 연애할때도, 결혼 후 애를 키우면서도 돈을 가지고 싸운일이 극히 드뭄.</div> <div>이게 가능한게, 경제권이 여자가 아닌, 남자인 나에게 있음.</div> <div><br></div> <div><br></div> <div>일단, 난 돈 적으로 상당히 강한 면모가 있음.</div> <div>어릴 땐 나름유복했지만, 중3때 아버지 사업 실패로, 가업이 기울면서 상당히 어렵게 자람.</div> <div>17살 때 처음 시작한 패스트푸드점 알바부터,</div> <div>20살 이후 혼자 나와 살면서, 건설노가다, 전기공사, 설계 알바 등등을 전전하며,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학자금대출하나 없이, 내손으로 대학 졸업함(국립이라서 가능했지만.)</span></div> <div>그러다보니, 돈 쓸줄도 모르고, 꼭 필요한데 쓴다해도 손을 벌벌 떨면서 씀.</div> <div>사회초년생, 연봉 2200 / 평달 실수령액 140만원 받고 다니던 직장에서, 1년에 1000만원 모을정도였으니...</div> <div>좀 더 큰 직장으로 이직하며, 연봉이 2배가 됐을때도, 스노보드 취미 외엔 딱히 돈쓰는 취미도 없었음</div> <div>(스노보드도, 장비 구할때만 돈 좀 들지, 년에 시즌권 30만원 가량이면 됨...)</div> <div><br></div> <div>집사람은 나름 유복하게 자람. 아버님, 어머님 두분 다 일을 오랫동안 하셨고, 외동딸로 자라다 보니, 부족한거 없이 할꺼하면서 자람.</div> <div>하지만, 천만다행히도, 두 분다 상당히 검소하시고, 외형적보단 내면적 아름다움을 추구하시는 분들(두분 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 만나심)</div> <div>그런 부모님 밑에 자라서 풍족했지만, 허투루 쓰고 다니는 성격이 아니었음.</div> <div>거기다, 졸업하자 마자 학원 차리면서, 보증금 조금 지원받은거 빼곤, 23살 이후론 절대 지원 없었음.</div> <div>하지만, 경제관념이 아주 희박함. 학원 관련해서 나가는거 외엔, 적금, 보험, 물건구매 등에 대한 무지했음.</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뭔가 필요하다. 그러면 일단 그냥 삼. 가격비교 그런거 없음. 내가 당장 필요한데, 가격이 무슨상관이야. 그냥 여기서 사는게 속편해... 이런 마인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그래서 연애 초기 때부터,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물건을 사러 간다면, 내가 항상 따라다님.</div> <div>남자치곤 아이쇼핑하는거 좋아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남이라도 물건 비싸게 사는거 절대 못봐주는 성격이라서 항상 같이 다님.</div> <div>거기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옷이나 신발등을 살때, 실용성만 따짐. 디자인 이런거 크게 안따짐.</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예를 들어 코트가 필요하다하면, 어떤 색에 어떤 디자인을 살껀지 물어보고, 기준점을 정함.</span></div> <div>비슷한 매장 다 다님.</div> <div>그러면서 머릿속에다가 원가/할인율을 머릿속에 저장. 다 돌고 난뒤에, 어떤 매장에서, 몇%로 옷사면 이게 제일싸니깐 거기 가서 보자라고 하면</div> <div>집사람은 그냥 콜.</div> <div><br></div> <div>결혼 후 마트가서 물건 살때도,</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집사람 : 우왕 이 샴푸 1+1이다~이거 그냥 사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 : 아니야, 잘봐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거를 100g으로 나눠 봤을때, 단위 그램 당 가격이 16원 더 비싸. 그러니, 귀하께선 대형마트의 허술한 상술에 넘어갈</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생각하지 말고 옆에 있는 저 물건을 사는것이 좋을 거시야.</span></div> <div>아주머니. 전 저 뿌리치기 힘든, 1+1의 유혹을 이기고, 귀사의 샴푸를 구매할까 합니다. 그러니, 소중한 고객을 위해, 샴푸 샘플을 몇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더 증정해 주시지 않겠습니까?</span></div> <div><br></div> <div><br></div> <div>이러다 보니, 자연스레 물건 구매, 자산 관리 등에 대한 경제권은 나에게 넘어옴.</div> <div>그냥 내가 더 잘하니깐.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최고의 효율을 가지니깐.</div> <div><br></div> <div>여튼 돈관리를 내가 하다보니 싸울일이 거의 없음.</div> <div><br></div> <div>일반적인 가정에서 돈 가지고 싸우는 집 보면, 대부분이 철없이 이것저것 질러대는 남편들 때문 인걸로 암</div> <div>산걸 부인이 알았을때 지르는 잔소리, 거기에 대항하는 남자의 자존심. 이것들 때문인걸로 암.</div> <div>(자주 목격한다는 거지, 대부분이 그렇다고 일반화 한건 아님... 만약 거슬린다면 죄송...)</div> <div><br></div> <div>일단, 내가 돈 관리를 하다보니, 대출금 얼마 빠지고, 세금 이만큼 내야하고,  다음에 보험내려면 돈을 이만큼 모아놔야하고...</div> <div>등등 계산이 되어 있기 때문에,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를일도 없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집사람도 그런 나를 잘 알기에 그냥 믿고 맡김.</div> <div><br></div> <div>분기에 한번 정도 총자산에 대한 브리핑을 하기 때문에,더더욱 궁금해 하지 않음.</div> <div><br></div> <div><br></div> <div>여튼, 그래서 우리부부는 돈가지고도 싸울일 없이 알콩달콩 여전히 잘 놀고 있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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