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존칭은 생략할게요.</P> <P> </P> <P>먼저 국정원의 거룩한 업적을 살펴보자.</P> <P>1.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에 당당하게 잠입하여 걸리자 노트북 들고 튐.<BR> ->노트북이 꼭 가지고 싶었던 가난한 국정원 직원의 해프닝?</P> <P>2. 불법 선거 sns 사무실 알선 의혹<BR> -> 입에 풀칠하기 힘든 국정원의 부동산 중개업 성업중 발각?</P> <P>3. 국정원 직원의 투잡은 댓글 알바?<BR> -> 깜찍 엽기발랄한 국정원녀의 셀프 감금 코스프레 노출 사건.</P> <P>4. 민간인 사찰 중 개같이 쳐맞고 경찰서로 끌려간 국정원 직원.<BR> -> 경찰서 가서 무직에 정신병자 코스프레하다가 정체 발각.</P> <P>5. 유엔특별보고관 미행 사찰 사건, 국정원 간부 중국 구금 사건..<BR> -> 뭐 하기만 하면 걸려..</P> <P><BR>이와 같은 사건을 종합해 보건데..<BR>국정원 직원은 무척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 노출되어있으며<BR>대개 투잡을 선호하고 병신 코스프레를 즐겨함을 미루어 짐작 할수있다.</P> <P> </P> <P>그럼 국정원이 병신킹인가?<BR>어제까지 그렇게 생각했지만 오늘 시사게시판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P> <P> </P> <P>일1베1충의 말에 의하면<BR>친애하는 김정은 종간나동무의 지령을 받은 남파간첩 또는 종북세력이 대한문 집회를 주도하였고<BR>혹시나 경찰과 국정원의 시선이 집중된 촛불집회에 종북세력이 참여한 것을 못 알아볼까봐<BR>친히 광명납작체(뭐야 이게?)로 쓰여진 집회 피켓을 배포하여 자신들의 존재를 과시했다고 한다. </P> <P> </P> <P>참으로 수준 낮은 국정원을 배려한 김정은 종간나동무와 종북세력들의 페어플레이 정신이<BR>돋보이는 일요일이다.</P> <P> </P> <P>국정원은 어서 밥값해라.<BR>광명납작체로 쓰여진 피켓이 국정원을 어여삐 여겨 스스로 수준을 다운그레이드한 종북세력의 짓인지 <BR>아니면 병신킹 자리를 탈환하기 위한 일1베1충들의 자작극인지 수사해야할 것이다.<BR>아참, 그리고 꼭 광명납작체로 쓰여진 인쇄물의 잉크가 북한산임을 밝히기 바란다.</P> <P> </P> <P>국정원 vs (다운그레이드)종북세력 vs 일1베1충.<BR>자기들만의 병신배틀을 벌리는 그들의 무훈을 빌어보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