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을 고민한다고 열심히 떠들어 댄다. -> 종편 및 조중동에서 열심히 홍보해 준다. 더민주의 위기인 듯한 느낌을 열심히 풍겨준다. -> 그러면서 한 두명씩 순차적으로 탈당한다. -> 탈당시마다 종편 및 조중동에서 열심히 홍보해 준다. 더민주는 끝났다는 느낌을 열심히 풍겨준다. -> 안(철수의)국민의당을 열심히 띄워준다. -> 김한길 및 김한길계 합류하며 '호남기반 야당의 탄생'과 '수도권 돌풍'이라며 종편에서 열심히 안국민의당 홍보해준다. <div><br></div> <div>이 다음부터는 저의 생각인데, '더민주 위기 안국민의당 상승'으로 만들고 싶어합니다. </div> <div>많은 사람들이 야권연대(개헌 저지선 확보라는 적당한 명분도 있고)를 해야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본격 총선 돌입시까지 '탈당 및 탈당 고민 등 내분프래임'을 통해 안밖에서 지속적으로 더민주 및 문재인 체제 흔들어 주고 그래야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연대할 때 더민주가 약할 수록 안국민의당의 지분율이 커질수 있고 그 와중에 문재인대표 2선으로 물러나라(대표직 사임 불출마 및 비례대표에서도 물러나는) 할 수 있는 주장의 무게도 강해지고 현실화 되겠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시 말하자면 구태의원들의 묶음이 승전장군처럼 더민주로 다시 들어 가는 시나리오를 짜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span></div> <div>새누리 입장에서 보면 '아무 혁신 못한 더민주 및 야합이나 하는 야당' 프래임으로 총선 승리, 지역주의 강화(호남 민심, 호남 기반 등의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죠), 가장 강력한 대선후보(문재인 대표) 제거 등의 1타 3피 계획하고 있겠고요...</div> <div><br></div> <div>그래서 지금 "탈당 고민중이다"라며 차일피일 탈당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넘들 다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