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희 동네에 CU편의점이 있는데 거기 알바생분이 정말 친절하고 진짜 작은 것까지 신경 많이 써 주시더라구요</div> <div>제가 손이 좀 불편한데 계산후 지갑에 카드 넣을 떄나 동전이나 지페를 넣을 때도 도와주시고 저번에는 어떤 할머니께서 오셨는데 거동이</div> <div>불편하시더라구요. 근데 알바생분이 카운터에서 뛰쳐나와서 부측해주고 할머니 가실때까지 친절히 설명해 드리고</div> <div>정말 알바생분이 부담 느끼지 않는 선에서 보답?을 좀 해주고 싶은데 뭐가 좋을 까요? 정말 오랜만에 훈훈함?을 느껴서 그렇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