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학연구소 "남성, 미녀와 5분간 대화하면 건강해져"





미녀를 좋아하는 남자는 건강해질 가능성도 크다? 어느 정도는 사실일 것 같다. 홍콩신문 대공보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를 근거로 남성이 미녀와 5분간 대화할 경우 남성 호르몬 분비량이 50% 가까이 증가해 건강에 유익하다고 보도했다.


미녀와 대화하는 남성이 건강해진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조사는 캘리포니아 대학의 남학생 14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남성이 미녀와 불과 5분간만 대화를 나눠도 남성호르몬에 포함되는 테스토스테론과 항압효과가 있는 코르티존과 같은 성분이 각각 14%와 48%가 급속히 증가하는 결과를 얻었다는 것.


반대로 남성연구원과 5분과 이야기하면 남성호르몬은 저하됐다고 한다. 문제는 미인과 5분씩이나 대화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또한 대화 시간은 5분이면 충분해서 시간이 더 길어진다고 해도 효과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이같은 뉴스를 접한 한 블로거는 미녀들과 대화할 수 있는 업소를 열면 남성들 건강에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 블로거는 5분은 너무 짧고 30분 단위로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덧붙이기도 했다.

출처는 http://www.sportsseoul.com/news2/sunday/event25/2009/1005/20091005101110300000000_75013119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