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를 거쳐 뽑힌 당대표를 그렇게 흔들어댈때 침묵하고 동조하고 방관한 잘나신 의원님들
그것도 모자라 우리가 존경해마지않는 그리고 믿었던 신경민.김현미 이런분들도
문대표 사퇴하라고 이름올려서 종용한거 지금도 똑똑히 기억합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문빠도 아니고 노빠도 아닙니다.
지금 이 말도 안되는 정권이 지겹고 수치스러워서 제발 정권교체가 되길 바라는 국민이에요.
그렇게 당내에 거의 모든 의원들이 한마음으로 절차를 거쳐뽑은 당대표를 흔들어댈때
지켜주지도 않더니 외부인사가 저렇게 전횡을 저지르는데도 아무말도 못하는...
참 비겁하시네요 더민주 의원님들
청년비례 김광진의원을 보면서 느끼시는바가 전혀없나요?
국민은 김광진의원같은 불의에 맞서 싸울줄 아는 야당을 원하는 겁니다.
온나라 미디어와 정부와 새누리가 비겁한 싸움을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싸워서 지켜보지도 않고
'우린 힘이없어서 .."라며 비겁한 변명만 되뇌이실건가요???
제발 좀 한마음으로 싸워서 눈물과 피로 싸워서 지켜낸 더민주를 지키라고요 쫌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