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씨의 삭발에 대해 "김해시장 공천 달라 </div> <div>꼬장 부리는 꼴"이라고 비난했다.<br> <br>지난 23일 노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도식이후 신 총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 아들 노건호</div> <div>삭발은 "홍준표의 뇌물 공격에 머리카락이 도망간 꼴이고 내년에 김해시장 공천 달라 꼬장 부린 꼴"이라고</div> <div>주장했다.<br></div> <div>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style="width:560px;"> <div class="image"><img alt="[사진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캡쳐]" src="http://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24/f136ef52-4d66-4ca2-a0c1-0bf82600eb1b.jpg" filesize="151022"><span class="mask"></span> </div> <div class="caption">[사진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캡쳐] </div></div></div> <div> <br>이어 "봉하마을 주인이 아니라 봉하사 주지 같다"며 "김현철, 김홍걸도 정치하는 데 '나도 정치하고 싶다'고</div> <div>객기 부린 꼴"이라고 덧붙였다. <br> <br>앞서 이날 노건호씨는 추도식에서 직접 '삭발'의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노씨는 "탈모로 인해 삭발하게 됐으며</div> <div>건강상 문제는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정치적인 의사표시도, 사회불만도 아니다. 종교적 의도가 있는 것도</div> <div>아니다"라고 설명했다. <br> <br>그는 또한 "최근 여러 군데에서 심하게 탈모 현상이 생겨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본의 아니게 속살을 </div> <div>보여드리게됐다"며 "전국에 탈모인에게 심심한 위로와 동변상련의 정을 느낀다"고 말했다. <br> <br><br>[출처: 중앙일보] 신동욱 "노건호 '삭발'은 공천달라 꼬장 부리는 꼴"</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하~ 이제 별게 다 지랄이네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