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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652996
    작성자 : 파가니키오
    추천 : 116
    조회수 : 8447
    IP : 121.166.***.216
    댓글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31 17:36:50
    원글작성시간 : 2013/03/31 15:25:56
    http://todayhumor.com/?humorbest_652996 모바일
    간장게장 담그는 날 (완결)
    <P>그네를 대통령으로 뽑은 그날부터...</P> <P>이 나라~~이 민족은 더 이상 자존감이 없으므로 음슴체!!</P> <P> </P> <P> </P> <P> </P> <P> </P> <P>지난주부터 꽃게 시세를 알아보려고 두어번 전화.</P> <P>열라 비쌈....</P> <P>올 봄에는 비싸게 먹을 운명임.</P> <P> </P> <P>(현재 노량진 꽃게 시세)</P> <P>꽃게 1키로에 3만5천원~4만원</P> <P>꽃게 1키로면 제법 큰 놈으로 3.5 마리 정도</P> <P>봄에는 알이 찬 암게를 쳐묵쳐묵</P> <P> </P> <P>(참고)</P> <P>지난 가을(2012년) 노량진 꽃게 시세</P> <P>꽃게 1키로에 8천원에 구입했음</P> <P>단, 가을 꽃게는 숫게임</P> <P> </P> <P>지난 수년간 통계를 보자면.....평균 2만원~2만5천원임</P> <P>올해 꽃게는 암튼 비쌈.</P> <P> </P> <P> </P> <P>그러면 비싸도 먹어야 되는가?</P> <P>음!!!</P> <P>게장을 담가야 함.</P> <P>울 아들이 이번에 고3 임</P> <P> </P> <P>울 아들은 아빠가 담근 간장게장이면 식욕이 완전~~~~~</P> <P>그래서 담가야 됨.</P> <P> </P> <P> </P> <P> </P> <P> </P> <P>아침 8시에 노량진으로 출발</P> <P>울 집(잠원동)에서 일욜 오전이면 노량진 수산시장까지 15분이면 감</P> <P>꽃게 4키로 구입(1키로당 3만5천원)</P> <P>14만원이네!!! 흠.</P> <P>(참~ 게장 담그는 꽃게는  살아있는거 사는 거임)</P> <P> </P> <P>난 싸게 산거임</P> <P>전화 문의 후 구매. 지속적 거래를 통한 안면 익히기.....쩝!</P> <P>돌아오는 길에 1키로에 3만8천원에 사는 분 보았음.</P> <P> </P> <P> </P> <P>꽃게는 찬 물로 깨끗이 닦은 후, 냉동실로 직행.</P> <P>애네들 냉동실에서 금방 기절함</P> <P>(간장 부을때 꽃게들이 살아서 꿈틀거리면 난 쫌~~그래!!!)</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73a1ef0d0c69a68beb7e59bdd7ccef0d.JPG"></P> <P> </P> <P> </P> <P>간장게장은 김치냉장고 김치통에 담금</P> <P>(숙성을 김치냉장고에서 시키므로 편함)</P> <P style="TEXT-ALIGN: left"></P> <P></P> <P>담그기 직전 냉동실에서 꺼낸 꽃게임</P> <P>13마리임</P> <P>(어라~~ 애네들 기절 직전에 쫌 움직였넹~~~ 원래 줄 맞춰서 넣었는듸)</P> <P> </P> <P> </P> <P> </P> <P>재료 사러 장 보러 감</P> <P> </P> <P>간장 1통</P> <P>마늘/ 생강/ 양파/ 사과/ 배/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P> <P> </P> <P>모~~ 요 정도</P> <P>배를 넣는 것은 올해의 특별한 레시피....ㅋㅋ   (고3 이 먹을 것이니께)</P> <P> </P> <P> </P> <P>이제 맹글어 볼까...</P> <P> </P> <P>아차~~~</P> <P>모든 요리의 기본은,,,,아니 모든 요리의 시작은 설겆이부터임</P> <P>싱크대를 깨끗이 정리한 후에, 요리 시작.</P> <P>오케?</P> <P> </P> <P> </P> <P>재료 손질 직전의 싱크대 상태는 아래와 같음</P> <P> </P> <P><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01742ddc1c10c8be787945e1f62921ae.JPG"></P> <P> </P> <P> </P> <P>그리고, 모든 요리의 끝도 설겆이임.</P> <P>다 하고 나서 위의 상태로 만들어 놓는 것이 요리사의 자존심임(난 글케 생각 함)</P> <P> </P> <P> </P> <P>자~ 재료 손질</P> <P>힘들어~~~ㅋㅋㅋㅋ</P> <P>지루하고 힘든 작업.</P> <P> </P> <P> </P> <P>이렇게 만들어 버렸음.</P> <P>시계방향으로 사과/배/마늘/양파/대파/생각/홍고추/청양고추</P> <P><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2ebcbc864fee16800a63910bf726aa4c.JPG"></P> <P> </P> <P> </P> <P>위의 재료가 게장을 담글 재료임.</P> <P>손질한 재료의 3/4가 위의 사진.</P> <P> </P> <P>그러면,,,,,1/4는 어디 있느냐?</P> <P>올커니.</P> <P>간장을 만드는데 들어가야 함.</P> <P> </P> <P> </P> <P>간장 1.8리터</P> <P>생수 1리터</P> <P>재료의 1/4 정도</P> <P> </P> <P> </P> <P>이렇게 넣고 끓여버림(간장 맹그는 방법임)</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e223edc26e054930f0c2fa6346b6687c.JPG"></P> <P> </P> <P> </P> <P> </P> <P> </P> <P>리얼 상황은,,,,,</P> <P>재료를 조금씩 손질해서 간장과 함께 넣고 끓이기 시작함</P> <P>나머지 대부분의 재료들을 손질해서 정리함</P> <P>재료 손질하면서 틈틈히 간장의 끓는 상태 확인.</P> <P> </P> <P>너무 쫄아버린다 싶으면 생수 조금씩 투하.</P> <P> </P> <P> </P> <P>욕조에 찬물을 받아 놓고,,,</P> <P>간장 만든 들통을  욕조에 투하(빨리 식혀야 함)</P> <P> </P> <P> </P> <P>냉동실에서 꽃게 꺼내고, 다듬은 재료 꺼내고</P> <P>간장 투하 준비 끝! (이때 간장은 욕조 찬물에 들어있음)</P> <P> </P> <P> </P> <P> </P> <P>아래 그림은 모든 준비가 끝난 상태</P> <P>꽃게와 재료를 함께 통에 넣고, 간장을 부으면 됨</P> <P>(어라~~ 울 아들 왜 노란 티셔츠를 저따구로 방바닦에 버렸을까? 킁!!!!)</P> <P>고 3이니까....ㅋㅋㅋ</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bf3ddfa5a273f9b6f97035965f926714.JPG"></P> <P> </P> <P> </P> <P>이 그림은 욕조에서 냉각 중인 끓인 간장. </P> <P>같이 끓인 재료는 게장에 넣지 않음</P> <P>채로 거르면서 부어야 함</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6a42ce7d4579c3120cae8e06f6af0a61.JPG"></P> <P></P> <P> </P> <P>쫌 있다가 간장 붓고,,,,업데이트 하겠음.</P> <P> </P> <P> </P> <P> </P> <P>(이어서 씀)</P> <P>모든 준비 완료.</P> <P>작업이 터프함으로 마루에서 작업해야 함.</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59be6271df5ec950bc3e5f1fd0d599ed.JPG"></P> <P> </P> <P> </P> <P>또 다른 빈 김치통을 준비.</P> <P>꽃게와 재료를 이것저것 넣어 한 층을 쌓고~~</P> <P>또 쌓고....</P> <P>이런 식으로 모든 것을 하나의 김치통으로 집약시킴.</P> <P> </P> <P> </P> <P> </P> <P>요런 식으로</P> <P>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abf126cd78528109068edd8d2821f016.JPG"></P> <P> </P> <P> </P> <P> </P> <P>다 넣은 장면</P> <P>대파가 조금 남았음(쩝)</P> <P>이제 간장만 채에 거르면서 부으면 됨</P> <P>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2b085298f2a43caddecf68e19f49c162.JPG"></P> <P> </P> <P> </P> <P> </P> <P>간 장 붓는 작업은</P> <P> 언제나 터프함</P> <P>매번 오랜만에 하는 일이라,,,,,요령을 까먹어 버림</P> <P> 이해 되심??</P> <P>(아래쪽에 내 발꼬락이 찬조 출연,,,ㅋㅋ)</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ceed22e48d9bb2c822909cac85187285.JPG"></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5157ff2cb5417962b1f0ffbf9bb587de.JPG"></P> <P> </P> <P> </P> <P> </P> <P>이제 이 놈을 뚜껑 닫아서....</P> <P>김치냉장고에 넣으면 됨.</P> <P> </P> <P> </P> <P> </P> <P> </P> <P>그리고 남아 있는 잔해들을.....</P> <P>아무 일도 없었던 상태로 치워야 함.</P> <P> </P> <P>언제나 요리의 마지막은 고독하고 외로움.</P> <P>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a6978a6a134472dd1adfc1f13f949a9c.JPG"></P> <P></P> <P> </P> <P> </P> <P>그러나~~</P> <P>간장 게장에는 진짜로 중요한 작업들이 남아있음.</P> <P>난 간장게장의 핵심이 이것이라 생각함.</P> <P> </P> <P> </P> <P>일요일 점심무렵....</P> <P>간장게장을 담갔음/(위와 같이)</P> <P> </P> <P> </P> <P> </P> <P>월요일 밤.....(그러니까 내일 밤 늦게....)</P> <P>간장만 따라내서 한번 끓여주어야 함.</P> <P>그리고 욕조에서 잽싸게 식힌 후에......다시 게장통에 부어주어야 함</P> <P>(이게 시간도 제법 걸리고, 귀찮고 힘든 작업임)</P> <P> </P> <P>간장을 다시 끓일때 거품이 엄청히 생길것임.</P> <P>이걸 다 건져주어야 함.</P> <P>(끓는 10여분동안 국자로 건져냄, 고기국 끓일때 기름 걷어내듯이)</P> <P> </P> <P>그리고 욕조의 찬물에서 끓인 간장을 식힐때,,,,,</P> <P>다 식히고 나면,,,,아래쪽에 (고운 입자의 찌꺼지)들이 가라앉아 있음.</P> <P>다시 간장을 부을때 애네들은 넣지 않고 버려야 함</P> <P> </P> <P>간장 식혔다가 다시 부을때 조심조심 부어야 함</P> <P>찌꺼기들이 흐트러지지 않도록....</P> <P> </P> <P>아주아주 예민한 작업임.</P> <P> </P> <P> </P> <P> </P> <P> </P> <P> </P> <P>그리고 나서.....</P> <P>수요일.....밤에 한번 더 작업함</P> <P>(간장만 부어내어 끓인 후에 다시 붓는 작업)</P> <P> </P> <P> </P> <P>그리고 나서.....금요일 아침부터 간장게장을 쳐묵쳐묵할 예정임</P> <P> </P> <P>이상의 과정이 나의 간장게장 담그는 루틴임</P> <P>(담그는 도중 2번 간장만 다시 끓여 다시 붓는 이과정이.....아주 중요함)</P> <P> </P> <P> </P> <P> </P> <P> </P> <P> </P> <P>고3 아들....</P> <P>아빠가 담근 게장 먹고 열공해라.</P> <P>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한 것이라고,,,,,믿어보자.</P> <P>사랑한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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