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하... 이글을 쓰기전에</div> <div> </div> <div>똥게로가야하나.. </div> <div> </div> <div>고민게로 가야하나..</div> <div> </div> <div>고민하다가.. 똥고게도 없고, 결혼상활의 일부이기도 하니..</div> <div> </div> <div>여기다 적겠습니다... 으휴.,,</div> <div> </div> <div>제목에 거론된것처럼 제 아내는.. 요상한 취미(?)가 있습니다.</div> <div> </div> <div>악질중에 악질은.. 큰일 보는데 문을 덜컥열고서는 </div> <div> </div> <div>절 빤히 쳐다보다가 제가 뭐라할라치면</div> <div> </div> <div>문앞에 쭈그려앉아 제 소중이를 응시합니다..</div> <div> </div> <div>(거기서 소변이 나오는게 신기하다나 어쩐다나..)</div> <div> </div> <div>그와중에 온갖짜증을 다내면서 나가라고! 소리치면</div> <div> </div> <div>그때서야 피식 웃으면서 문을 닫습니다. </div> <div> </div> <div>이게 끝이 아닙니다..</div> <div> </div> <div>한참 집중하고있으면, "자기~ 아직 안끝났어?"</div> <div> </div> <div>"일끝나면 물내리지마, 변 색깔 봐야해"</div> <div> </div> <div>아~!! 무슨!!!! 내가 돌도 안된 아기도 아니고 (참고로.. 180일 되가는 딸이있습니다..)</div> <div> </div> <div>일처리를 끝내고 물을 내릴라치면</div> <div> </div> <div>"물 내리면 알아서해!"</div> <div> </div> <div>라는 말이 들립니다. (화장실 앞을 지키나봅니다. ㅠㅠ)</div> <div> </div> <div>하... 마무리를 못짓겠네요.</div> <div> </div> <div>아뭏튼</div> <div> </div> <div>가급적이면 큰일은 회사에서 보고 옵니다 ㅡㅡ</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