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참철쳐로 키우는 쪼렙검신이 이계 신하쩔을 받으러 갔다가
찬란하작 <- 이 아이디를쓰는 11마미바 얼디에게 쩔사기를 당했습니다.
원체 사기를 병적으로 싫어하는 성격이라... 당한직후 바로 친구추가하고 사기꾼이라고 하트하나 쏴두고
길드원들에게도 일러두구요. 하트쏘니까 요즘 상습적으로 치는 사기꾼이라고 피해자들에게 귓도 오더라구요.
여튼 그후로 사기꾼이 접속해서 135채널로 가기만하면 바로 하트비트로 찬란하작 만렙얼디 쩔사기꾼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하트를 쏴댓습니다. 쏘자마자 바로 나가더군요.
던젼돌다가도 들어오면 바로 쏘고
어제 저녁에 한번 이계돌다가 하필 바칼이라 한번 놓친거 빼고는 사기꾼이 접속해서 135채널 갈때마다 하트를 쏴댓어요
오늘도 점심시간에 길드원이랑 안톤돌고 있는데 접속했길래 길원들에게 양해 구하고 에게느 잡자마자 마을로가서
또 하트쐇습니다. 그러니 또 나가더라구요.
그후에 안톤 마지막 검은화산 돌고있는데 Besimon 이라는 마왕 아이디로 귓이 오더라구요?
귓내용이 자기가 찬란하작인데 환불해줄테니 하트좀 그만쏘면 안돼겠냐고... 아직 돈많이 못벌었다고,,
이건 무슨 X소리인가 ㅋㅋㅋㅋ?
그래서 귓말로 난 돈 아쉬운거없고 사기 안칠때까지 쏠거다 말하니까
막 아직 돈많이 못벌었다 제발 하트 그만솨달라. 3배로 환불해주겠다. 계속 귓말 오더라구요.
안그래도 검은화산 마테카 잡는중이라 정신사나운데 사기꾼 귓말까지 상대할라니 스팀이 확 받아서
개수작 부리지마라. 니가 135채널에 안들어갈때까지 쏴댈꺼다 딱잘라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저한테 성질내면서 답답한 인간이라고...
그렇죠 저 답답한 인간입니다. 최소한 사기꾼한테는 말이 통하지않는 고지식한 위인이죠.
그뒤로 귓말 다 씹었습니다.
마테카 잡고 길원들한테 귓말내용 말해줬더니 바로 길드원들도 사기꾼 조심하라고 하트하나씩 쏴주더군요. 멋진녀석들.
마테카 잡는중이라 경황이 없어서 스샷은 찍지 못했습니다.
오유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저야 사기당하면 배로 갚아주는 성격에 자본이 어느정도 있기에 이렇게 합니다만
쩔비 열심히 벌어서 받으시는분들은 반드시 쩔러 아이디를 구글링하거나 던파조선 카페의 이계채널 사기꾼목록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 뭐. 사기꾼이 135채널에 발들이지 않을때까지 하트를 계속 쏘도록 하겠습니다.
음.. 어떻게 마무리하죠? 법미쨩 다이스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