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킹쾅쿵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29
    방문 : 424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humorbest_1112135
    작성자 : 킹쾅쿵쾅
    추천 : 73
    조회수 : 14390
    IP : 118.34.***.112
    댓글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8/24 11:28:04
    원글작성시간 : 2015/08/24 09:13:47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12135 모바일
    얼마전 선생님을 찾아뵙고 사과를 받겠다던 사람입니다. 후기 씁니다.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div>부제 : 나의 트라우마 극복기</div> <div>먼저 글을 쓰기 앞서, 트라우마 치료에 대한 사이다라고 이 글의 정체성을 밝힙니다.</div> <div><br></div> <div>(제 글에 있던 논란을 보니 가슴이 아파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얼마전 수학여행 도중 베란다를 넘다 선생님께 걸려 무자비하게 뺨을 맞은 뒤, 폭행과 관련한 상황이나 영상만 보더라도  <div><br></div> <div>당시의 무기력했던 자신과 인격적으로 짖밟힌 기억에 힘들어하다 이를 정면으로 극복하고 당사자에게 사과받기 위해 선생님을 찾아뵈려했던 </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110381&s_no=1110381&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323017"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110381&s_no=1110381&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323017</a></div> <div><br></div> <div>이 글 작성자 입니다.</div> <div><br></div> <div>당시 먼저 잘못해 놓고 체벌 받은것에 대해 말이 많다는 등의 논란이 있었는데</div> <div><br></div> <div>그래도 후기를 쓰겠다고 약속을 드린바 이렇게 나마 후기를 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일단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서로 좋게 대화를 했고 생각보다 선생님과 제가 잘맞는것 같아 앞으로 종종 뵙고</div> <div><br></div> <div>여러군데 돌아다니며 문화답사등도 같이 하며 앞으로 가깝게 지내보자 하셨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지난번 제가 한 '맞을 만한 짓'에 대해 논란이 많았는데, 저 또한 제가 베란다를 통해 옆방으로 건너 간 것은 잘못이라 생각하고</div> <div><br></div> <div>다시 한번 그 상황이 온다면 완전 안하겠다 말씀은 못드리지만 그래도 이것이 틀렸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확언 못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제가 졸업한 학교가 당시 그 지역에서 꽤나 선생님과 학생 및 학생간의 폭력이 유명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또한 당시 전학생인 제게 그 학교 친구들은 이레저레 시비걸거나 트집을 잡으려는 일종의 텃세를 부리는 중이었으며,</div> <div><br></div> <div>(당시 저는 문과이고 그 학교에 있던 먼저 알고 지낸 초,중 동창 친구들은 이과였습니다.)</div> <div><br></div> <div>저는 그 학교가 3번째 고등 학교로 잦은 전학으로 부모님 뵐 낯짝도 없었고 이번엔 꼭 이곳에 적응해야 겠다 마음 먹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도 또한 앞선 글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전 원래 모범생에 좀 더 가까운 타입이었기에 그전엔 그와 같은 일탈적 행동을 거의 해보지 않았지만</div> <div><br></div> <div>그 날은 분위기가 자연스레 전학생인 제가 넘어가야만 하는 상황으로 조성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에 대해서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저와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놀아났다'고 말씀하셨습니다.</div> <div><br></div> <div>당시 제가 베란다로 넘어간 것을 선생님들께서 직접 본 것이 아니고 학생중 누군가가 먼저 와서 선생님께 알렸다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저 또한 제가 넘어가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왕따적 분위기라거나 다수의 암묵적 강압 등에 대해서는 이전글에서 변명이 될 것 같아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지 않으면 안되는 분위기'</div> <div><br></div> <div>라 적었지만, 다수의 전학 경험이 있는 제게 당시 그 압박은 전학생 특유의 촉으로 볼때 일종의 통과의례적 텃세정도 였던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결과적으로 저만 베란다를 넘게 되고 이를 학생 중 누군가가 선생님께 알렸으며, 당시 가장 과격하셨던 그 선생님께서 제게 폭력적 체벌을 가함으로써</div> <div><br></div> <div>저는 '전학생'에서 일종의 의식을 치른 그들의 '일원'이 되었다는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 과정에서 당시 가장 과격한 선생님도 골탕먹이고 전학생인 제게도 그런 폭력적 '시험'을 치르게 했던것 같다는게 선생님 의견입니다.</div> <div><br></div> <div>듣고 보니 그 일을 계기로 저희반과 문과반 학생들과 급격히 친해진 계기가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당시 한 행동에 대해 잘못헀음을 인지하고 있고,</div> <div><br></div> <div>그것에 대해 후회도 하지만 다시 그 당시로 간다면 저는 같은 일을 되풀이 하지 않는다고 말씀 드릴 수 없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div> <div><br></div> <div>자칫 제 잘못으로 사고가 나 선생님들께 피해를 줄 수 도 있는 상황이란 건 저도 이해합니다만,</div> <div><br></div> <div>제가 아직 어리석고 정신적으로 강하지 못해, 그런 강압적 분위기에 정면으로 맞서며 아이들을 향해 '나는 안한다'고 할 자신이 없습니다.</div> <div><br></div> <div>물론 안한다고 하는 것이 옳다는 것 또한 알고 있으며 앞으로는 그렇게 되기 위해 제 스스로 성장하려 노력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또한 그 뒤 선생님께서도 교사 생활을 이어 나가시며 서울시 '학생인권 조례'등으로 인해 체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하고</div> <div><br></div> <div>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의 인식은 그것보다 더욱 급격히 변하게 되면서, 자신 또한 여러 일을 겪고 생각이 바뀌셨다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 중 한 사건에 대해 간략히 말씀 드리자면, (선생님과 가벼운 맥주한잔과 함께 수다를 6시간정도 떨엇던 터라 두어가지 사연이 헷갈렸습니다.)</div> <div><br></div> <div>수학여행을 도중 평소 문제아들이었던 한 무리의 학생들이 음주를 즐긴 뒤 베란다를 타고 담을 넘어 밖으로 나가려 했었답니다. </div> <div><br></div> <div>담을 넘는 과정에서 살갖이 찢어져 꿰메는 학생도 있었으며 문제가 컷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선생님께선 어김없이 그들에게 무지막지한 체벌을 가하셨는데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들 중 한 학생이 그 자리에서 핸드폰으로 바로 신고를 했고, </span></div> <div><br></div> <div>학생들이 음주를 한 것과 베란다를 타고 나가 담을 넘은 것 등의 죄목이었기에 형사처벌은 면했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교내 근신 및 유기정학에 정도에 처해졌으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신은 그 뒤 폭행으로 고소를 당해 교사직까지 위험할 지경에 처하게 되고, 그 피해 학부모들에게 모욕적 언사를 듣고</span></div> <div><br></div> <div>굴욕적인 사과를 거듭 하신 끝에 합의를 보게 되어 이런 저런 징계는 받으셨지만 교사직은 계속 이어나갈 수 있으셨다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span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font-size:9pt;">학생들이나 학부모 사이에선 말할 것도 없거니와 교사들 사이에서도 자신이 잘못했단 의견이 다수였고</span></div> <div><br></div> <div>또 이로 인해 주변의 눈치를 보며 사태가 무마될 때 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 합니다.</div> <div><br></div> <div>자신이 앞장서서 아이들을 훈계하며 선도할땐 다들 편해하며 잘하고 있다고 말하다가<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정작 사고가 터지니 나몰라라 하는 동료 교사들의 태도나</span></div> <div><br></div> <div>자신이 교편을 잡기 시작했을 때부터 줄곧 옳다고 믿고 해왔던 행동들이 틀렸다는 것에 대한 충격으로 교사의 직책에 회의감을 느껴</div> <div><br></div> <div>현재는 선생님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하시려고 시험을 보려 한다 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면서 제게 그 사건 또한 올바르게 법이 준수 되었다면 위와 비슷한 결과를 맞아야 하는데,</div> <div><br></div> <div>자신이 비겁하고 바르지 못해 당시에는 그 죄를 면할 수 있으셨다 말씀하시며 진심으로 사과를 해 주셨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학생들 중 누군가가 먼저 가서 선생님께 일렀다는 내용을 듣고 멘붕이 와 부들부들 거리던 제게</div> <div><br></div> <div>당시 학생들 사이에서 폭력이 만행하고 학교 분위기가 서로 고자질을 하며, 마음에 들지 않거나 새로와서 경계를 해야할 필요가 있는 전학생들에게</div> <div><br></div> <div>선생님께 맞을 만한 상황을 유도하여 매를 맞게 하는 일은 선생님들이 초래한 일이라며, 그것까지도 당신께서 제게 사과를 구하시며</div> <div><br></div> <div>그만 잊으라 하셨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선생들이 먼저 사건 해결을 폭력으로 하니, 폭력을 문제 해결의 한 방식으로 인식하게 되어</div> <div><br></div> <div>학생들 사이에서도 의견 대립이 있거나 누군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다면 폭력으로서 이를 해결하는 것이고,</div> <div><br></div> <div>또 자신의 폭력이 미치지 못할 상대는 더 강한 상대인 '선생님' 들에게 그 역할을 교모히 전가해서 이를 완수하려 헀던것 같다' 라고 하시며</div> <div><br></div> <div>'지금 체벌이 완전 금지된 것은 정말 잘된일이다'라고 하셨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솔직히 자신의 과오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더군다나 선생님이 제자에게 이렇게까지 말씀해 주신다는 것에 </div> <div><br></div> <div>엄청난 감동을 받고 정말 선생님을 존경하게 되었으며 그간 선생님과 또는 그와 비슷한 권위적인 존재에게 가졌던 적대감이라던지</div> <div><br></div> <div>공포심 같은 것이 어느정도 해소되는 것을 느꼇습니다.</div> <div><br></div> <div>또한 상담치료만으론 한계가 있던 근원적인 해방감을 느끼며 좀 더 구체적으로 당시 기억에 대해 맞서 같은 존재앞에서 더이상 무기력함이 아닌</div> <div><br></div> <div>대등한 사람대 사람의 관계로 대화를 해 봤던 것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앞선 말을 이어 선생님께서 말씀은 '자신이 그 전엔 잘못했다는 것을 몰랐지만 최근 몇 년간 정말 뼈저리게 느꼇다'면서 '나이든 사람이든 젊은 사람이든</div> <div><br></div> <div>잘못한게 있으면 사과를 하는게 당연하다'고 하셨습니다.</div> <div><br></div> <div>자신이 나이들었다는 이유로 자신의 잘못을 무마시키려 하고 반성하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은</div> <div><br></div> <div>일본이 역사를 왜곡하며 안하무인으로 나오는 것에 비난할 자격도 없다고 농도 하시며 사과엔 지위나 나이와 상관없이</div> <div><br></div> <div>잘못한 사람과 피해를 받은 사람만 있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div> <div><br></div> <div>정말 이런 말씀들 듣는데 어쩌면 제가 앞으로 평생 존경하며 모셔야할 은사님이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렇게 선생님을 뵌 목적을 달성한 뒤 서로 근황을 나누며 관심사를 이야기 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정말 유익한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 이야기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은데 그건 다음에 기회가 되면 쓰겠습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br></div> <div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br></div> <div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br></div> <div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사실 제가 이렇게 트라우마에 대항하려 한 것도 상담 선생님의 조언이었습니다.</div> <div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br></div> <div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몇몇 분들께서 자신도 트라우마가 있으시단 댓글을 쓰셨는데, 힘드실 거란거 알지만 그래도 좀 더 풍족한 정서적 행복을 위해</div> <div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br></div> <div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저희 상담선생님 말씀처럼 그 트라우마에 용기를 내시어 한번 부딪혀 보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렇기에 조심스레 이를 권유해 봅니다.</div></div> <div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br></div> <div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상담치료만으론 해결할 수 없었던 좀 더 근원적인 부분에서의 해방감 같은걸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div> <div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br></div> <div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br></div> <div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br></div> <div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br></div> <div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전에 이런 저런 우려를 보이신 분들이 많아 만남을 갖고 난 다음날 주고 받은 문자를 보여드리며</div> <div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br></div> <div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제 나름 예를 갖춰 선생님을 뵈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div> <div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br><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40377233o1FLB1rVUlvQztmIOLsXqm21QXLa.jpg" width="540" height="960" alt="1.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40377235rUVmaxqfl1.jpg" width="540" height="960" alt="2.jpg" style="border:none;"></div><br></div></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8/24 09:31:42  211.197.***.52  oeoeooe  173571
    [2] 2015/08/24 09:49:39  112.154.***.10  다른차원  163641
    [3] 2015/08/24 09:54:43  122.32.***.143  방법이없다  457210
    [4] 2015/08/24 09:56:29  110.70.***.5  flashlight  598824
    [5] 2015/08/24 09:57:29  110.70.***.31  resshi  671214
    [6] 2015/08/24 10:27:56  59.11.***.155  은월비가  339376
    [7] 2015/08/24 10:28:38  223.62.***.82  잡초같은생명  231976
    [8] 2015/08/24 11:11:42  218.154.***.105  히라노아야  151385
    [9] 2015/08/24 11:25:45  210.127.***.1  chooo0  671958
    [10] 2015/08/24 11:28:04  182.218.***.207  늴리릐아  24641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무개념 시누이한테 통쾌한 복수 사이다 그 자체(판 주의) [91] 펌글 킹쾅쿵쾅 17/05/25 08:10 10975 145
    모순.jpg [15] 킹쾅쿵쾅 17/05/12 07:26 13794 63
    힘들때 우는건 3류다! [21] 킹쾅쿵쾅 17/05/10 16:18 10804 102
    중고나라 전신마비.jpg [23] 펌글 킹쾅쿵쾅 17/05/07 15:03 20565 98
    카페 알바하며 있었던 일, 제가 잘못한 건가요? [70] 펌글 킹쾅쿵쾅 17/05/07 10:05 9468 102
    연락도 없이 와서 문 안연다고 화내는 부동산 아저씨 [28] 킹쾅쿵쾅 17/02/10 15:35 9291 80
    진성 유재석빠 태호피디도 정우성쪽 갔네ㅋㅋㅋ [5] 킹쾅쿵쾅 16/09/24 19:48 9517 39
    수유실과 홀애비 [38] 킹쾅쿵쾅 16/09/17 20:37 4784 66
    [펌] 아우디의 황당한 서비스 내용추가 [28] 킹쾅쿵쾅 16/08/22 21:10 8228 93
    친구네 옆집 어르신과 족보 정리 해본 썰 [35] 킹쾅쿵쾅 16/08/12 06:17 10432 142
    니가 뭔데 와서 내 시간을 뺏냐!! [37] 킹쾅쿵쾅 16/07/10 14:41 10171 135
    소름 끼쳤던 고등학교 동창.txt [26] 킹쾅쿵쾅 16/06/13 14:06 12841 78
    사회 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txt [17] 킹쾅쿵쾅 16/06/13 11:52 5556 65
    이 빠지는 꿈 [17] 킹쾅쿵쾅 16/06/11 21:18 4421 25
    편의점 알바생의 사은품 밑장빼기 [134] 킹쾅쿵쾅 16/02/05 11:13 17558 71
    모태솔로의 첫경험 (feat: 풀지 못한 오해) [42] 창작글 킹쾅쿵쾅 16/01/24 13:35 12321 104
    군에서 후임폭행범으로 오해받은 썰.txt (긴글주의) [22] 킹쾅쿵쾅 16/01/16 10:42 5470 42
    울 할아버지에게 지 자식만 자식이냐던 선생님께 항의한 썰.txt 스압주의 [41] 외부펌금지 킹쾅쿵쾅 16/01/15 16:46 8220 111
    아는 누나에게 들은 안타까운 썰.txt(긴글 주의) [20] 킹쾅쿵쾅 16/01/15 10:30 9318 77
    중학생때 친구가 과도한 체벌에 대응한 썰.txt (다소 스압) [49] 킹쾅쿵쾅 16/01/14 12:24 9700 84
    얼마전 선생님을 찾아뵙고 사과를 받겠다던 사람입니다. 후기 씁니다. [15] 창작글외부펌금지 킹쾅쿵쾅 15/08/24 11:28 14390 73
    무자비하게 뺨따귀를 때렷던 선생님을 찾아뵐 것이다.(긴글주의 예고성 글) [109] 킹쾅쿵쾅 15/08/20 11:58 10487 65
    군대 후임에게 들은 썰.txt (스압) [35] 킹쾅쿵쾅 15/07/25 13:01 8497 111
    동생학교에 전화했다가 교무부장님의 대응이 멘붕.txt [65] 킹쾅쿵쾅 15/07/24 13:29 16176 121
    군대에서 들은 흔한 부대 귀신 썰.txt(스압) [5] 킹쾅쿵쾅 14/08/18 19:28 4217 37
    할아버지에게 들은 우리 동네 전설.txt [19] 킹쾅쿵쾅 14/08/17 20:30 10422 115
    복숭아 먹으면서 들은 우리 할머니썰.txt [18] 킹쾅쿵쾅 14/08/17 15:48 11376 113
    김연아도 중요하지만 서울시청공무원 간첩사건 [37] 킹쾅쿵쾅 14/02/22 06:38 2835 107
    [1]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