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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곰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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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03-08-13
    방문 : 15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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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humorbest_898820
    작성자 : 곰지ⓥ
    추천 : 60
    조회수 : 4057
    IP : 180.67.***.119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6/15 22:33:14
    원글작성시간 : 2014/06/15 21:22:22
    http://todayhumor.com/?humorbest_898820 모바일
    [울산 공업탑] 어제 베오베간 고양이 타비입니다! 사진有


    어제 베오베 갔던 울산 공업탑 구조 냥이 타비입니다!

    하..... 사실 어제 댓글보고 많이 놀라기도 놀라고 그랬었네요.....
    많은 분들이 몇가지 오해를 하고 계신 거 같아 댓글로 나름의 해명을 했는데 잘 전달되지 못한 거 같아요
    저도 그때 조금 기분이 상해서 심한 말도 했었고요
    그래서 그에 대한 사과도 할 겸, 타비 사진도 올릴 겸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동게니까 사진을 올려야죠! 타비 사진을 공개합니다
    열장은 못되겠지만 대신 동영상을 올릴게요!

    C360_2014-06-13-21-54-14-039.jpg
    처음 저희집에 왔을 때. 털결이 거칠고 눈빛이 와일드함 ㄷㄷㄷ

    C360_2014-06-14-11-34-48-618.jpg
    애교가 많아서 금방 적ㅋ응ㅋ 타비야 그거 족발 아니야


    C360_2014-06-14-09-55-23-129.jpg
    옆/선/미/남

    C360_2014-06-14-09-55-34-436.jpg
    oh 내가 미묘다 oh
    C360_2014-06-14-09-55-42-383.jpg
    눈꼽이 말라 붙어 있어서 제거하는 데 애먹었어요 ㅠㅠ 눈꼽 자국은 곧 낫는다고 하네요!

    동영상! 제 목소리는 못들은 체 해주세여....... ㅎ.... 민ㅋ망ㅋ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사항을 정리해보았어요!

    1. 어미 있는 냥이를 주워 온 것이 아니냐?
     
    많은 분들이 어미 있는 냥이를 주워서 어미와 생이별을 시킨 게 아니냐고 물으셨는데요
    제가 타비를 발견한 건 회사 점심 시간. 금요일 12시 20분 경이었습니다
    저희 회사가 공업탑에 있는데, 식사를 사러 가다가 계단 한 구석에 움츠리고 앉은 타비를 보게 되었어요

    네이버 지도.png

    타비는 저 나들가게 앞 계단에 웅크리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꽤 지나다녔는데 너무 작아서 그런지 다 못보고 지나가셨구요
    저도 점심 사러 갈 때 보고 어미가 데려가겠지 했는데, 점심 포장하고 나올 때까지 그 자리에 있더라구요
    점심 회사에 두고 팀장님이랑 다시 나올 때까지 그 자리에 있었어요. 그래서 어미가 버렸구나 싶었죠
    무엇보다 찻길이 코 앞이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혹시 해꼬지 당할까봐 겁도 났고요 ㅠㅠ

    애기 상태가 병원 가기 전에는 얼굴이 눈꼽, 분비물로 떡져있어서 온통 피투성이 같이 보였어요
    만져보니 애가 뼈 위에 털가죽을 덮은 듯 살이라곤 하나도 없었고요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제가 안는데 도망도 못갔어요
    저기 그냥 두면 큰일이겠다 싶어서 병원으로 데려간 거에요

    공업탑은 울산에서 3번째? 4번째로 큰 번화가에요
    근데 다른 번화가와는 다르게 큰 로터리와 8차선 대로가 뻗어있고, 그 주변에 상권이 발달한 형태에요
    그래서 끽하면 교통사고가 날 위험이 큰 곳이기도 하고요
    울산여고 쪽으로 뒤편에는 유흥가가 있어서 밤에는 술취한 분들도 많이 나와요 ㅠㅠ
    아기고양이가 안전하게 있을 만한 곳이 아니어서 데려온 거에요

    병원에 가니 의사선생님께서 어미와 떨어진지 이미 오래된 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사나흘 동안 먹은 것도 전혀 없는데다가 그루밍이나 털관리가 전혀 안되어있었어요
    길냥이는 젖을 떼는 2,3개월 쯤에 자식을 독립시킨데요. 근데 아기냥이로써는 사회화가 덜 되어있는 상태기 때문에
    길에 적응하지 못하면 그대로 굶어죽는 경우가 많다 하더라고요.
    아마 타비도 어미와 일찍 떨어져 방황하다가 지쳐 저 곳에 있던 게 아닌가 싶어요
    병원 가서 사료 물에 불려주니까 폭풍 같이 해치우던 녀석 ㅠㅠㅠㅠㅠㅠ
     
    2. 책임지지도 못할 거면서 왜 데려왔냐??

    아마 이 부분은 저번에 베오베 간 "입양안되면 본인이 키울수도 있다는 각오없이 무작정 냥줍반대해요" 라는 글의 주장과
    비슷한 의견이실거라 생각해요
    저도 저 의견에 동의하고요. 어미있는 냥이 멋대로 주워와 귀엽다 ~ 하고 나몰라라 버리는
    소위 냥줍족의 행태가 문제된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처음에 타비를 봤을 때는 책임이고 뭐고 생각이 안났어요 ㅠㅠ 애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요
    그냥 안고 뛰어 병원 갈 생각밖에 안났네요
    심지어 비도 내리고 날씨도 다른 날보다 쌀쌀했다보니 지체할 시간도 없었어요
    (직딩이라 점심시간도 짧고 그래서 ㅠㅠ)
    나중에 병원에 맡기고 가서야 아이를 어디 보낼지 생각했죠.. 그건 제가 경솔했어요
    제가 26일에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조금 먼 곳으로 이사를 가요. 근데 저도 이모 댁에 더부살이하러 가는 처지라
    고양이까지 데리고 가기는 힘들어요
    그래도 절대! 다시 길에 놓아줄 생각은 없었어요. 사람이 어떻게 그래요?
    근데 다른 분들께서 마치 제가 부담되면 타비를 버릴 것처럼 보시는 게 기분나빠서.. 저도 그때 한소리 하고 말았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이 자리에서 다시 말씀드릴게요! 절대절대 타비 안 버려요!
    키우지는 못해도 당분간 임보는 가능하고요. 저 말고 타비 임보해주시겠다는 지인분들도 계시고요
    어제 베오베 글 이후로 연락주신 오유분들이 계신데 타비 입양처는 심사숙고해서 고를 예정이에요
    저 급하다고 타비 치우듯이 맡겨 버릴 거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사실 어제는 괜한 돈쓰고 주말 약속 다 취소하고 애먼 욕 먹는 거 같아 기분이 나빴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저나 여러분들이나 모두 타비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그러신 거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모두 타비를 걱정하는 한마음으로 제게 쓴소리 하신거니 기분 나쁠 필요가 전혀 없던걸요
    제게 쓴소리 해주신, 그리고 책임감을 일깨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3. 타비 입양처는 어떻게 구할 생각이냐??

    어제 베오베글 보시고 다섯분 정도가 연락주셨어요
    타비 입양에는 조건이 몇가지 있는데요..

    1. 집에 상주하는 가족이나 다른 고양이가 있을 것!
    타비는 외로움을 많이 타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낯도 안가리고 사람한테 앵겨요 ㅠㅠ
    애교도 많아서 단 하루 있었던 저에게 부비부비와 골골쏭을 선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선생님도 '지금이 성격형성에 아주 중요한 시기다. 이 때 인간하고 밀착교감을 해야 평생 성격이 정해진다'고 하셔서
    웬만하면 상주 가족이나 다른 고양이가 있는 집에 보내고 싶어요
    혼자 집을 지키기에는 아직 어린 나이이기도 하고요!

    2. 동반 가족이 있을 경우 허락을 다 구한 상태일 것!
    3. 웬만하면... 고양이를 길러본 경험이 있거나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분일것!

    요 기준으로 타비의 새가족을 구하고 있어요
    그리고 타비 책임비는 3만원 정도 받을거고요. 대신 그 돈으로 장난감이나 사료를 사서 영수증 사진과 함께 드릴 예정이에요!
    아 그리고 타비 구조하면서 간 병원에서 받은 사료와 모래, 화장실도 있슴돠. 거의 새거에요!
    아직 요 기준에 모두 부합하시는 분은 안계셔서 최대한 타비에게도, 입양자분께도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생각 중입니다!
    아 울산+부산 거주하시는 분 중에 타비 입양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카톡 holic17로 연락주세요
    한밤중이나 새벽에도 연락 받겠습니다!


    +
    타비는 현재 같이 구조한 팀장님 댁에 가 있어요
    금요일하고 어제, 오늘 오전까지는 제가 보고 있었는데요
    제 방이 자취방이라 룸메랑 제가 자리를 비우면 타비 혼자 집을 봐야해요 ㅠㅠ
    그래서 상주 가족이 있는 팀장님 댁으로 거처를 옮겼어요

    겨우 이틀 있었는데 타비가 없으니 마음이 허하고 쓸쓸하네요......
    더 정들기 전에 보내야하는데 ㅠㅠ 맘이 안 놓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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