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라이브 논란으로 처음 나왔을때

글리와 럽라를 합성하여 히히덕 거리며 놀릴때가 재밌었다..

그때도 여느 때와 같이 글리라이브라 욕을 하곤 햇지만  사람들의 의견은 갈리기 시작했고
감독의 트위터에서 미드를 보고 참고한다는걸보고 화내던게 어제일 같다.

그래도 보는 사람들은 계속 보고 그냥 저냥하니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나도 생방송 으로는 보긴 했지만 뭐랄까 옹호할수 있는게 아니였다 빼박캔트에 벗어날수 없는 증거들은 다시봐도 가슴이 아프다.

럽라 애니가 끝나고 다들 글리라이브논란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시들시들해지고

여느때와 다름 없이 라이브 가고싶다는둥 굿즈나왔다고 사라는둥 애들끼리 까내리기 바쁜거 같다.

럽라버들이여 저같은 미천한 사람은 스쿠페스와 럽라버를 통하여 럽라를 접했습니다.

예전에 마이너한 장르로 프로듀서들의 시선을 버텨오며 단단해진 내츄럴 본 러브라이버들의 드립과 신선한 재미들은 사라지고 

호노카가 만쥬가 먹기 싫고 빵이 먹고 싶듯이 땡깡 부리는거 같습니다.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이생각 으로 바라보며 그냥 지켜 보았으나.

극심하게 글에서 반대를 주는 행위같은건 오유 애니 개시판에도 큰 폐를 끼치리라 보입니다.

모르는건 죄가 아닙니다.
그게 표절이라는건 알기전에는 모릅니다.
하지만 알고나면 깨닫는게 있으리라 믿습니다.

계속 반대를 주며 현실서 벗어나려해도 현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럽라버분들 애니는 한 부속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뮤즈분들도 외치는 러브라이브는 모두가 만드는 이야기란걸 기억하고 화합하는 모습 다시 보고 싶습니다.
 
지나가던 러브라이버가  
 
본심:그러나 극장판도 표절한다면 나는 매우 화가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