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훈련이나 뭐 이런저런 안좋은 상황에
빡이친 교관, 조교, 간부들이
"축구골대 찍고오기 선착순 N명"
이런거 시킵니다.
하그리고 다들 득달같이 뛰어가지요.
근데요.. 그러지 마세요.
처음 뛸때 진짜 1등할 자신 없으면
걍 슬슬 뛰어서 꼴찌로 들어갑니다.
왜냐구요?
어짜피 나머지 인원들 두어번 정도
또 뛰라고 하거덩옄ㅋㅋ
두번째 뛸땐 이제 죽기살기로 뜁시다.
처음에 무작정 뛴 사람들과 달리
두번째를 노린 사람의 폭발력은 장난아닙니다.
나중에 직접 해보면 암ㅋㅋ 우사인볼트 빙의됨
기회는 스스로 만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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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10/02 16:39:08 211.207.***.52 뇨롱뇨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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