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부스에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도 폰부스에 대해 이것저것 주워 들은게 있기때문에...
이글을 쓰는겁니다...
여기저기 주워들은것을 머리에서 기억나는대로 하는거니까..
태클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말을 보고 영화를 보시면
재미가 두배가 될것입니다..이히히히..
일단 이영화는 어떤 사내가 뉴욕 한복판에서
전화박스안에 갇혀서 협박당하는 뭐 그딴 영화입니다..
제작비는..100만달러인가...잘 기억은 안나지만..
정말 영화를 보면서도 참 돈 안쓰고 잘찍었네..
라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제가 듣기로 20년 전인가 폰부스의 감독 조엘 슈마허가
(세계적인 감독이죠..^^)
킬빌의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이감독 유명하죠^^올드보이를 좋아햇다는 그감독 맞을껍니다..아마두..
이감독이랑..내기를 했답니다..
1평인가 2평안에서 영화 1편을 만들수 있겠냐??이런 내기였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조엘 슈마허 감독은 20년을 구상했다고 합니다..이영화를 만들기위해..
그러던중 머리에서 내용이 막 휘감겨 져서 시나리오를 일주일 만에 뚝딱 썼다는...
(참...대단하죠...천재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는...)
그리고 찰영기간이 4일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ㅡㅡ;;
(솔직히 믿을수 없지만..영화를 보는 내내 4일만에 찍은거 맞나??
걍 하루 만에 찍어낸거 아냐??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죠^^)
영화를 보면..시간이 흐르는 대로 계속 영화는 이어집니다..정말 현실적이죠
이런 기법을 만들기위해..그 모시기냐...ㅡㅡ;;;카메라 발렌이라는 기법(검색했음..ㅋㅋㅋ)
이라는 걸 사용했답니다...
시시각각 조여 오는 긴박감 넘치는 상황을 더욱 리얼하게 표현해내기 위해 촬영감독인 매튜 리바티크는 네 대의 35mm 카메라를 동시에 돌려서 촬영했다. 촬영현장에서 카메라 한 대는 콜린 파렐에게 다른 한 대는 포레스트 휘태커에게 그리고 나머지 두 대는 각각 라다 미첼과 케이티 홈즈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다. 모든 카메라가 동시에 돌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배우들은 동시에 연기를 해야 했고, 서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이어폰을 끼고 있어야 했다. "두 대의 카메라를 가지고 촬영하는 것도 사실 무척 어려운 작업이다. 세 대나 네 대의 카메라를 가지고 촬영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네 대로 촬영된 모든 장면의 톤을 맞추는 것만도 보통 일이 아니다. 하지만 매튜는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다." 고 조엘 슈마허는 말한다. [파이], [레퀴엠]에서 이미 탁월하고 독특한 영상 감각을 보여줬던 매튜 리바티크는 [폰부스]에서 카메라 발레기법은 물론 다양한 카메라 앵글, 현란한 카메라 워크를 이용, 이제껏 스릴러에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영상을 창조해냈다.
검색한 내용입니다...ㅡㅡ;;;ㅋㅋㅋㅋㅋㅋ
대단 하지 않나요???
영화내내 카메라가 주인공의 얼굴을 찍고 있습니다...
이영화를 만들때 주인공의 얼굴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나가기 때문에..
주인공의 역활이란 정말 대단한것입니다...그래서 매력적이기도 하죠
연기력 표정 하나로 관객을 사로 잡아야 하는 역활이기 때문에..
많은 배우들이 주인공을 하기 위해 신청했다고 하죠(멜 깁슨, 윌 스미스, 짐 캐리)
주인공의 연기는 대 성공이라고 생각할정도로..저는 영화내내 긴장감을 가지고 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떻습니까???대단하지 않나요??
이런 내용 알고 영화를 보면 정말 재미있게 보실듯
에고 정말 머리에서 정신없이 끄집어내다보니까
정말 두서 없는 글이 된듯하네요...
폰 부스 보신분은 이글 생각하면서..다시 한번..감동을 느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