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f27b1f4936c1fe2c35c8f97e75fb0c3a.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쫄깃한게 먹고싶은데 그냥 떡은 심심해서 급 떡강정 제조했어요.</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넓은 후라이팬에 기름 좀 두르고 떡볶이 떡을 굴려가면서 야매로 떡을 튀겼구요.</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그다음 소스에 버무려서 살짝 볶았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소스는 블로그 검색해서 참조했고, 케찹 좀 많이 , 설탕,물엿,고추장,마늘약간,간장조금 이렇게 넣었어요.</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중간에 짧고뚱뚱한 떡은 치즈떡이에요. 안에 모짜렐라 치즈가 있는데, 얼린상태에서 튀기려고해서 넣자마자, 물이 겁나 팍팍팍 사방팔방  튀는걸 넓은 냄비뚜껑으로 방패처럼 막으면서 튀겼어요. </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아 맛나다. </p><p><br></p><p>맥주랑 같이 먹고싶어서 외출한 동생에게 사오랬더니 안사왔네요. 아 슬프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