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요 게시물을 싸지르는 본인으로 말할 것 같으면...</P> <P> </P> <P>이번 부재자 투표에서 2번을 찍었기 때문에,</P> <P> </P> <P>또한, 야옹야옹이를 두 마리 키우기 때문에...</P> <P> </P> <P> </P> <P> </P> <P>제목의 단어를 각 2회씩 읊조렸으며...</P> <P> </P> <P> </P> <P> </P> <P>또한,</P> <P> </P> <P>야옹이 두 마리 모두 암컷이므로...수컷이 엄스므로...</P> <P> </P> <P>또한, </P> <P> </P> <P>우주의 법칙(요즘 내가 노는 곳이 곧 나의 우주라는 전제)에 따라 여친이 엄스므로 음슴체...</P> <P> </P> <P> </P> <P> </P> <P> </P> <P>서두가 쓸데없이 땀세(존내 알콜을 섭취했으므로 사투리 작렬...마 그냥 태클은 하지않는거임) </P> <P> </P> <P>.JYP 바로 나감.</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6e2807bfca52198689ed68ab80322c3c.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P> <P> </P> <P>우리 냐옹이들은 와일드와일드와일드한 대륙의 길에서 업어온 업둥이들임.</P> <P> </P> <P>대륙의 기운을 받아선지 키워주는 은혜따위는 엄스므로 항상 자기들끼리 놀고자빠짐.</P> <P> </P> <P>평소에는 내가 들어와서 멀하든 상관안함. </P> <P> </P> <P>....</P> <P> </P> <P>근데 야옹이들은 참 신기한게 있지 않음???...</P> <P> </P> <P>평소엔 쏘오오쿠우우우우울~~~하게 사람에게 신경쓰지 않다가..</P> <P> </P> <P> </P> <P> </P> <P>....개표방송을 보는 내게 한 마리씩 다가옴.</P> <P> </P> <P>한 뇽은 개표방송을 목놓아 보던 나의 어깨쪽으로..</P> <P></P> <P>["냐오옹~~"하는 사진]</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4aec638c70bfbb6dbf39607736631543.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 </P> <P></P> <P>또, 한 뇽은 개표방송을 목놓아 보던 나의 사타구니로..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43b1c2d38afa7cdaacc905036a8bb946.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 </P> <P>저런 식으로 나한테 부비고 들어옴. </P> <P style="TEXT-ALIGN: left"></P> <P></P> <P> </P> <P> </P> <P>그 때만 해도,,,,끝날 때까지 끝나는게 아니다...라는 신조에 따라.</P> <P> </P> <P>애써 감정을 죽이고 있다가...</P> <P> </P> <P> </P> <P>이거 뭐...야옹이들 앞에서 펑펑 터져 버린거임.</P> <P> </P> <P>엉엉..하고 말임.</P> <P> </P> <P> </P> <P>...뭐 그렇게 한참 짜고 나니. 야옹야옹이들은 다시 제 갈길을 갔지만...</P> <P> </P> <P> </P> <P>요는 이거임. </P> <P> </P> <P>어찌 야옹이는 이리도 사람의 감정선을 잘 파악하는거임?</P> <P> </P> <P> </P> <P>나 나름 멍멍이도 키우고, 야옹야옹이도 키우고, 거북거북이도 키우고, 고소한 새우도 키우고, 쫄깃한 햄스터도 키워봤지만</P> <P> </P> <P>야옹이만큼 사람의 감정선을 적절한 시기에 파고드는 녀석은 못봤음. </P> <P> </P> <P>뭐...엽혹진에서 눈팅 10년, 오유에서 눈팅 3개월이라...처음 푸는 썰이라 어떻게 끝맺을 지 모르겠음. </P> <P> </P> <P> </P> <P>두 줄 요약. </P> <P> </P> <P>1. 부재자 투표 2번인 관계로 개표방송 보면서 감정선 탐.</P> <P> </P> <P>2. 평소 시크도도 야옹야옹 두마리가 와서 위로해서 폭풍눈물짬. </P> <P> </P> <P>끝. </P> <P> </P> <P> </P> <P> </P>
나꼼수 리턴즈. 
전원 얼굴에 점찍고 나와서 깜깜한 앞으로 5년의 한줄기 빛이 되어 준다면...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12/20 02:53:38 211.234.***.44
[2] 2012/12/20 03:10:35 211.36.***.115
[3] 2012/12/20 03:13:13 110.70.***.164
[4] 2012/12/20 03:15:04 114.70.***.215
[5] 2012/12/20 03:35:02 121.182.***.143
[6] 2012/12/20 03:55:32 121.139.***.78 sinking↘
58189[7] 2012/12/20 04:48:24 175.198.***.192 써니가이
74133[8] 2012/12/20 05:37:05 175.223.***.29 뿌루뿌루
336388[9] 2012/12/20 05:42:07 180.189.***.26 료료
155141[10] 2012/12/20 05:46:36 58.122.***.8 지돌이꽁
180574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