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등등 여러 영웅,인물들이 등장하겠지만 생략하겠습니다.게임에서 등장했었던, 그리고 스토리상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웅들만 모아서 설명해봅니다.더 자세한건 각종 서적이나 다른곳들 참조하시길.이건 처음 스토리를 읽거나 스2처음하는 사람들에게 설명한다는 목적으로 쓰겠습니다.




테란


짐 레이너 - 게임(스1오리지날) 처음등장시 테란연방의 보완관. 감염된 사령부를 공격했다는 이유로(테란 연방의 건물을 임의로 공격했다는이유로) 보완관직 파면당함.그후 멩스크가 저그가 침공하고있는 행성에 수송선을 보내 민간인들을 구출해주겠다는 제안?협박?으로 레이너는 그 제안을 수락. 테란연방 반란군 코할의아들들에 들어감.거기서 사라캐리건을 처음만났고 임무수행을 같이하며 여러 감정이 싹틈. 뉴 게트스버그의 임무중 캐리건을 버리고 떠나는 멩스크에 환멸을 느끼고 당시 멩스크의 기함 히페리온을 탈취후 떠남.그후 프로토스들을 도와주다가 멩스크에대한 반란조직인 레이너 특공대을 조직.활동함.자치령의 정보왜곡에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을 구함.. 차 행성에 들어가는 위험한 도전으로 감염된 캐리건을 젤나가유물로 인간화 만드는데 성공함.


타이커스 - 짐레이너가 보완관하기전 같이 행동했던 동료.여러모로 짐레이너를 많이 도와줬음.여러 범죄짓에 결국은 체포당해 '냉동인간형'처벌을 당하는데, 멩스크와의 계약으로 원격생명조종장치를 달며 감옥에서 풀려남.레이너특공대의 일을 많이 도와줌.하지만......결국 마지막 인간화된 캐리건을 죽이려다 레이너에게 막혀 실패해서 사망.


맷 호너 - 짐레이너를 사실상의 후계자.대장인 레이너에대한 존경심과 충성심이 두터움.포커게임의 우승상품을 모르고 우승해서 미라한과 엮이게 되는 비운의(?) 캐릭터.정의감 투철하고 성실하며 모범적인 인간상의 표본.


악튜러스 멩스크 - 테란연방의 반란군 코할의아들들의 수장.욕심이많고 냉혹한 캐릭터.저그를 이용해 테란연방을 무너뜨리고 자신이 테란자치령(테란연방과 다름.자치령은 멩스카가 세움.다릅니다.)의 황제가 됨.
이후 지구에서 정찰온 UED에게 패배.UED를 물리치고 자치령을 복구할 목적으로 캐리건과 손잡았으나 뒤통수맞고 버려짐.빡쳐서 캐리건에게 함대를 보냈으나 오히려 전멸당함.그후 자치령에서 정보왜곡을 하며 레이너를 반란군으로 몰며 황제,독재자가 됨.이후 레이너특공해의 활약으로 연방의 반란군수장으로 있었던 당시의 대화가 저장된 부관때문에 상당히 곤란을 겪고있음.


알렉세이 스투코프 - UED(지구 파견대)의 부총독.총독인 제러드 듀갈과는 친구사이이며 듀란을 탐탁치 않게 생각함.듀란의 이간질로 인해 결국 사망.


제러드 듀갈 - UED의 총독.멩스크의 자치령을 압박했음.듀란의 이간질로 인해 스투코프를 죽게했음.뒤늦게 후회함.첨엔 UED병력으로만 일을 해결해보려했으나 스투코프의 유언에따라 저그를 이용하기로함.정신체(국회위원이나 신하들정도로 생각하시면될듯)들이 연합해 만든 새로운초월체를 생포함.캐리건의 저지로 새로운초월체는 파괴당함.함대를 이끌고 캐리건에게 공격했으나 대패.권총으로 자살.


발레리안 멩스크 - 악튜러스 멩스크의 아들이자 뫼비우스 재단의 주인.행동력있고 대담하며 황태자로서 인정받기위해 반란군인 레이너에게도 동맹을 맺음.레이너의 활약으로 바램은 이뤄졌지만.... 이후 활약은 과연?


에드먼드 듀크 -  테란연방 알파부대의 대장이자 장군.저그의 기습으로 기함 노라드호가 추락하자 긴급구호 메시지를 보냄.멩스크가 도와주는 조건으로 자기편으로 오도록하는 조건을 수락.멩스크와 일을 함께하다 멩스크가 캐리건에게 뒤통수 맞을때 캐리건에게 사망.


저그


초월체 - 저그의 수장.창조주인 젤나가 함선을 급습,흡수하여 강략한 유전지식(대량생산가능)과 프로토스의 존재를 알게됩니다.더 나은 진화를 위해 테란을 공격하기도 하고 그와중에 토스와도 싸웁니다.미지의 자유의지를 방해하는 뭔가를 대항하기위해 캐리건을 만들었고,자츠를 통해 토스행성 아이우를 발견,직접 쳐들어가 공격한다.아이우를 초토화시키는데 성공했으나 태사다의 자폭으로 인해 사망.


자츠 -  정신체중의 하나. 태사다가 캐리건을 유인하고 그사이 제라툴이 공격해 사망.제라툴 공격당시의 잠깐의 의식교환으로 인해 제라툴은 초월체의 존재를, 초월체는 토스의 행성 아이우를 발견하게끔함.


캐리건 - 테란연방 반란군 코할의 아들들에서의 중위이자 엘리트 유령요원.뉴 게티스버그에서 멩스크에게 버려진후 저그에의해 감염, 칼날여왕이된다.과학선을 침범해 자신의 힘을 강화했고 암흑기사부족의 입구를 봉쇄해 타격을줘 암흑기사단들이 큰 피해를 입기도한다. 초월체와 정신체가 죽고,저그의 실질적인 통치자가 된다.이후 토스,멩스크와 동맹 그리고 배신을 밥먹듯이 하며 저그의 힘을 키웠고 수많은 영웅과 생명체를 죽였다.특히 부르드워 엔딩에서는 프로토스,UED,멩스크를 한꺼번에 쓸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젤나가 유물에의해 인간화가 됐으나 이로인해 잃어버린 힘과 기억을 되찾는게 군단의 심장에서 펼쳐진다고 한다.


프로토스


페닉스 - 광전사영웅으로 태사다와는 절친한 친구.갑자스런 히드라(영웅히드라 헌터킬러라 추측)급습 사망했으나 용기병으로 소생.프로토스와 캐리건의 동맹중 캐리건의 배신으로 사망.(좀비마냥 불멸자로 또 다시 살아 나오는건 아니겠지?는 나만의 농담.)


태사다 - 300살의 젊은 나이에 집행관이 된 천재.저그의 오염이 감지된 행성을 정화(함대로 행성전체를 불태움.물론 생명체는 전멸)하라는 의회의 말에 저 많은 생명체(테란행성이고 인간들)를 차마 죽이지 못해 토스 의회의 명령을 무시한다.샤쿠러스의 암흑기사부족을 설득해 프로토스 아이우를 돕도록하고 그와중에 체포하러온 의회병력과 지키려는 병력사이의 싸움을 보다못해 의회에 자수한다..초월체의 아이우급습으로 의회는 태사다의 업적(초월체와 정신체는 암흑기사부족의 공허의 힘으로만 죽일수있다.다른방법으로 금방 규합하며 되살아난다.) 인정하고 저그 싸우도록한다.태사다는 자신의 기함 간트리서에 탄채 초월체와 자폭...........한줄 알았는데 스2에서 "나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았네"의 대사로 인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른다.
어쨌든 저그침공방어에 위대한 업적을 이뤘기에 영웅대접을 받는다.엔타로 태사다 라는 말도 이때부터 만들어진다.


라스자갈 - 암흑기사부족의 족장.캐리건 동맹을 허락한 장본인.알고보니 캐리건에게 세뇌당해 있었음.제라툴에게 사망.죽으면서 세뇌가 풀리는데,제라툴엑레 세뇌를 풀어준데 감사해하며 족장자리를 물려준다.


제라툴 - 샤쿠러스 암흑기사부족의 일원.프로토스 아이우행성의 방어를 도와주며 저그의 정신체들을 처리한다.정신체 자츠를 처리할때 초월체와 의식교환이 일어난다.이후 캐리건에게 세뇌된 라스자갈을 보다 못해 죽이고  캐리건이 그냥 놔줘서 떠난다.이후 젤나가들이 남긴 예언들을 찾아 헤맨다.그리고 그곳에서 찾은 기억을 이안수정에 담아 짐레이너에게 건네준다.


알다리스 - 프로토스의 법관.의회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는 인물이기도하다. 의회에서 태사다를 체포하러온 장본인이다.아이우 침공후 캐리건과의 연합에 강렬히 반대한다.아무도 눈치못챈 라스자갈의 세뇌를 눈치챈 능력자.결국 반기를 들다가 체포.제라툴의 회유중 갑자기 나타난 캐리건에의해 사망


아르타니스 - 태사다를 매우 존경하는 집행관.저그의 아이우 침공이후 수비를 하는데 활약.태사다의 복수를 위해 캐리건에게 도전했으나 대패.이후 프로토스의 재건을 위해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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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이어 듀란 - 듀갈과 스투코프를 이간질했으며 캐리건을 돕기도함.정체불명.
프로토스와 저그를 융합시키는 실험을 함.엄청난 세력의 하수인이라고 밝힘.그 세력이란 어둠의 목소리일 가능성이 가장 많지만 추측임. DURAN - NARUD 이름이 거꾸로되어있는걸보아 스2의 나루드박사의 정체가 듀란이라는 추측이 많음.




그외 
테란 - 토시.핸슨,스완,스탯먼,워필드,카찬스키,노바
저그 - 다고쓰
프로토스 - 모한다르,우른,셀렌디스
등등의 영웅이있으나 스토리상 큰 역할은 아니므로 생략합니다.


쓰고보니 1시간지남 ㅠ.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