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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15203
    작성자 : 절묘한타이밍
    추천 : 23
    조회수 : 2159
    IP : 218.36.***.28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1/29 17:32:36
    원글작성시간 : 2005/11/29 13:44:11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5203 모바일
    스타story-테란-짐 레이너와의 만남
    안녕하세요 타이밍입니다.



    어제부터 헬스를 했는데



    너무 무리해서 그런지 몸이 욱신거립니다.운동도 적당히 하는데 좋을듯합니다.(온몸에 파스가 아악!)



    그리고 오늘은 어제에 비해 많이 추워진것 같네요.옷을 춥지않게 투터운 잠바를 입어야겠습니다.



    이제 드디어 프롤로그가 끝나고 본편으로 들어 가게 됐네요.



    그런데 제목 정하기가 참... 고민하다 글 다 쓰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이제부터의 스토리는 원작과 상당히 다른면이 많이 첨가될겁니다.



    드디어 본론!!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본편 시작!!$$$$$$$$$$$$$$$$$$$$$$$$$$$$$$$$$$$$$$$$$$$$$$$$$$$


    며칠 전 정체를 알수 없는 두 부류의 외계 생명체에 순식간에 2개의 식민지가 완전 파괴되었다.



    지금 여기선 외계인에 대한 대책방법에 회의만 거듭하고... 다소 혼란스러운 상태이다.



    우리 테란에 비해 몇배는 강력해보이는 외계생명체 그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아참 내가 누구냐고?



    난 바로 정부군소속의 "다이라IV"의 사령관직을 맡고 있는 "칼"이라고 한다.



    이미 차우-사라와 마-사라의 상태는 부하에게 보고 받은 상태......정말로 일찍이 없던 위험한 사태다.



    어쩌면 인류가 외계인에게 전멸당할수도 있을수도 있을것이다.



    아마 곧 상부에서는 이에 대한 조취가 취해지겠지.



    난 지금 명령을 기다리는 중이다.아마 전장으로 보내질 것이다.



    Operator(통신기):알려드립니다. 칼 사령관님.지금 막 듀크장군께서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지금 전송해 드리겠습니다.




    듀크:그동안 잘 지냈나 칼.지금을 상황은 자네도 잘 알거야.말 안해도 알겠지.



    특히나 용맹한 자네이기에 내가 부탁하나 하지.지금 최 외각 쪽에 있는 카라스지역이 아마 다음



    저그의 공격목표 지점이 될것 같네.자네가 지원병력을 이끌고 그 지역의 보완관 "짐 레이너"를 만나고



    그를 지원해 주도록 하게.할수 있겠지?



    칼:예.곧 가겠습니다.



    듀크:그럼 무사하길 비네.



    Operator:연결이 끊어졌습니다.



    난 군인이기에 상관의 명령에 복종해야한다.그리고 외계인따위에 우리가 질수가 없다.



    난 우주갑옷과 소총 그리고 우리 부대원을 이끌고 최외각 지역인 카라스 지역으로 간다.



    우리 부대원은 100여대의 드랍쉽을 타고 무사히 카라스 지방까지 갈수 있었다.



    거기서 그 지역의 보완관을 맡은 짐 레이너를 만나게 된다.



    짐 레이너.......



    레이너는 어려서 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였다.멋지게 자란 수염에 군인다운 짧은 머리.카리스마있는 눈



    남자인 내가 봐도 멋지게 생긴 이 녀석은 의협심이 남 달리 강한 그런 친구였다.



    그래서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바른 말을 하다가 여기 카라스 지역까지 쫓겨 나게된것이다.



    원래는 정부에 대한 반항은 직위해제....심하면 사형까지 당할수 있는 일이었으나



    레이너의 용맹과 재능을 아까워한 정부쪽에서는 그냥 변방 조그마한 지역으로 내쫓는 것으로 끝을 냈다.



    칼:어이 오랜만이군 친구.얼마만인가?



    레이너:한 4~5년쯤됬나.그나저나 자네 몰라 보겠는걸....아니 벌써 사령관씩이나? 죄송합니다 몰라뵈서.



    칼:이 친구 농담하고는.그냥 편하게 불러.



    레이너:그래? 그럼그러지.사실 나도 이게 편해.장시간 드랍쉽을 탄다고 수고했어.




    병력이 적어 병사들이 물안해 하던 참에 이렇게 와 주니 정말 고마워.



    칼:그건 그렇고......지금 상황이 어때?



    레이너: 대치중이지.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 감시한 하고있는 상태야 언제 처들어 올지 몰라.



    칼:저게 저그야?



    레이너:그래.징그럽게 생긴 벌레지."오버로드"라 불리고 있고 정찰과 동시에 저그에게 명령을 내리는것



    같아.



    칼:직접 보긴 처음이군.속이 울렁거려.



    레이너:우린 저런 녀석들과 싸워야 한다고.



    칼:그나저나 저그도 만만치 않은 꽤내 많은 병력이 있는것을 컴셋 스테이션으로 확인 했는데 왜



    공격을 안하지



    레이너:내가 저 녀석들 머리속을 어찌 알겠나 하하.



    Operator:긴급 정보 입니다.저그가 블랙워터지역으로 침공하고 있습니다.1급경보입니다.1급경보입니다.



    레이너:뭣이?



    칼:젠장 우리가 한방 먹었군.돌아가서 다른곳을 공격할 줄이야...



    저그의 블랙워터로의 침략.......과연 레이너와 칼의 대응은?



    !!!!!!!!!!!!!!!!!!!!!!!!!!!!!!!!!!!후기!!!!!!!!!!!!!!!!!!!!!!!!!!!!!!!!!!!!!!!!!!!!!!


    드디어 본편입니다.읽으시면 아시겠지만 스토리를 기본으로 해서 제가 많이 각색한 겁니다.



    드디어 인물들과 영웅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군요.



    "칼"이라는 인물은 그냥 제가 지은 가상의 인물입니다..짐 레이너의 친구역으로 설정했습니다.



    저그에 대한 혐오(?)글이 있는데 그건 사실적인 글을 쓰기 위한 장치일뿐입니다 저그유저분들



    기분 나빠하지 마시길 ;ㅁ;



    앞으로 열심히 구상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많이 응원들 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드디어 본편!! 저...저기 추천좀요 ;ㅁ;
    절묘한타이밍의 꼬릿말입니다

    스타한판 하러 같이 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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