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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15170
    작성자 : 절묘한타이밍
    추천 : 38
    조회수 : 2610
    IP : 218.54.***.8
    댓글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1/29 11:20:26
    원글작성시간 : 2005/11/28 14:28:08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5170 모바일
    스타story-프롤로그-세 종족의 기원(프로토스편)
    안녕하세요 타이밍입니다.



    어제 보내 주신 성원들 감사드리며,



    스타 메뉴얼과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맞습니다.어제 밝혔듯이 스타 원작스토리에 살을 덧붙일 "픽션"을



    쓸 생각이니까요.스타 스토리를 이미 아신분이나 메뉴엘을 읽어보신분이라면 다소 재미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제글은 스타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까지도 고려해가며 쓰는 글입니다.



    모두가 볼수 있는 편안한 글말이죠.그렇기 위해 좀 지루하더라도 일일이 프롤로그를 쓰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프롤로그보단 본편을 쓰고 싶습니다.;) 하지만 모든일에는 순서가 있듯이 이 글도 순서대로



    쓰려고합니다..그 점은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월요일이라 힘이 빠지신 분들 제글을 읽고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본편 시작!!@@@@@@@@@@@@@@@@@@@@@@@@@@@@@@@@@@@@@@@@@@@@@@@@@@@@

    고대의 신비한 종족인 젤-나가..............



    현재 그들의 기원은 알려진게 없다.그 종족은 우주에서 가장 과학,기술적으로 뛰어난 종족이라고



    추측될만큼 어마어마한 과학기술을 갖고 있었다.테란의 유전자 조작기술의 차원을 넘어 이제는 신의 영역



    이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생명을 창조할수 있는 고도의 과학기술력이었다.



    훗날 이러한 생명창조를 "위대한 실험"이라 명명하게 된다.



    그들은 자신의 기술력을 시험해고자,그리고 완벽한 종족을 창조해 내고자 생명체가 가장 발달하기 좋은 곳



    을 수색한다.그 물망에 오른 것이 "아이우"라 불리우는 행성이었다.



    이렇게 젤-나가는 "아이우"에서 "위대한 실험"을 하게 된다.



    잴-나가는 이렇게 창조한 생명체를 "첫번째 탄생"이라는 의미를 지닌 "프로토스"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멀리서 "프로토스"의 성장을 지켜 보았다.



    프로토스..그들은 금방 부족을 형성했고, 서로서로의 텔레파시가 가능했으며 거기다 뛰어난 초능력까지



    가지는 종족으로 발전하였다.



    고도의 성장에 젤-나가는 자신의 피조물이 성장에 대해 만족하고 그들에게 창조주인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프로토스인들은 창조주인 젤-나가를 신이라고 추앙한다.



    그 후는 이전과 비교도 할수 없는 어마어마한 발전을 하게된다.



    그러나,



    인간 사회와 마찬가지로 프로토스가 발전을 하면서 동시에 교만해지고 사회가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차츰 집단,부족 보다는 개인을 우선시하고 상대방과의 텔레파시를 끊는 등의 개인주의적,이기주의적 성격



    이 퍼저 나가기 시작한다.



    거기에다 신이라고 추앙받던 창조주 젤-나가에게까지도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정말 그들이 창조주 일까?



    라고......................


    이렇게 젤-나가 자신들이 프로토스인들로 부터 의심을 받게되고,



    프로토스 사회도 점점 엉망이 되어가는것을 보며 자신들의 실험이 실패했다는 것을 직감하고,



    "아이우"를 떠나기로 한다.



    그러자 프로토스인들은 창조주인 젤-나가를 공격하게된다.



    이에 수백명의 젤-나가인들이 죽게되지만 그들을 뒤로 하고 남은 젤-나가가 우주선을 타고 탈출하게 된다



    그리고 프로토스 사회는 더욱더 부패하여 서로에대해 불신감과 반목을 가지며, 적대시하고 서로를 믿지



    않게된다.훗날 "암흑의 시대"라 불리는 시대가 찾아온다. 그에대한 역사 기록은 거의 없으며 훗날



    프로토스인들이 역사중 가장 부끄러워하는 역사가 기록된다.



    프로토스인들은 의미없는"영원한 투쟁"을 계속 하는데....



    프로토스의 미래를 걱정 하는 "카스"라는 이름을 지닌 한 프로토스인에의해 프로토스는 통합하게된다



    종족간의 불식을 염려 하던 "카스" 옛 문헌에 프로토스는 하나의 통일된 정서로, 서로 텔레파시도 가능했다



    는 사실을 알게되고,옛날처럼 다시 하나로 통합될수 있을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계속 문헌을 뒤지며 공부하던 "카스"는 창조주인 젤-나가가 남긴 것중 "카다린 크리스탈"이라는 것이



    있어 이 크리스탈로 프로토스의 정신을 합칠수 있다는 것을 알고 몇년간의 탐사끝에 결국 "카다린



    크리스탈"을 발견하게 된다.이광물에서 나오는 파장과 신비로운 힘으로 하나둘씩 프로토스의 정신을



    하나로 통합하게된다.이 일로 "카스"는 모든 프로토스인들로부터 "질서를 바로 세운 자"로 추앙받게된다



    결국 프로토스인들은 그 동안의 싸움은 의미없었다는 것을 깨닫고 통합의 길을 걷게 된다.



    프로토스의 "제2의 탄생"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프로토스인들은 다시는 분열하지 않기 위해 카스트제도를 만들었고,



    법관(Judicator), 칼라이(Khalai), 그리고 기사단(Templar)로 나눠지게된다



    그리고 원로의원과의회의원으로 구성된 의회를 설립한다.



    법관은 프로토스의 법을 통한 프로토스의 사회의 통치를



    칼라이는 일반인 부류로 노동자,사업가,과학자등등의 일반적인 업무를



    기사단은 고도의 초능력에너지와 육체를 단련하는 전사로 군사력을



    분업화된 일을 각각 담당하게 되었다.



    다시 통일된 프로토스는 무서운속도로 발전을 거듭해 "아이우"근처에있는 모든 식민지를 접수하게된다



    그런데 식민지중 몇몇 부족이 프로토스 전체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의회의 통치가 프로토스와 그외 식민지의 부족을 잘못된 길로 간다고 하여 반목이 깊어졌다



    이에 의회는 "아둔"을 중심으로 하는 기사단을 보내어 말살하라는 강경책을 낸다.



    하지만 "아둔"은 서로간의 분열 보다는 서로간의 합의와 대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그 반목하는 부족을 설득해보지만 그들은 거절한다,



    "아둔"이 어떻게할지 고민하는 그시간에 의회에서는 기사단들이 자신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그들은 아이우의 변방 식민지로 쫓아낸다."아둔"은 의회의 결정에 못 마땅했지만



    "아둔"은 그냥 침묵을 지키고 변방으로 간다.훗날 이들을 "어둠의 기사단"이라 불리우는데 이 들은



    프로토스의회는 싫어했으나 자신의 부족 프로토스를 위해서는 기꺼이 목숨을 바칠 것이다



    한편 최외각 식민지 근처의 한 행성에 그들이 처음 보는 이상한 생명체인 인류를 보게 된다



    자신들에 비해 엄청나게 짧은 수명과 형편없이 약한 육체이지만 나름대로의 독특한 기술에 흥미를 가지고



    200여넌간 지켜 본다



    좀더 인류를 지켜본 결과 인류의 발전능력과 자원을 소모하는 양은 상상 이상이었다



    이에 경고의 메시지로 50여척의 거대 전함으로 편성된 부대로 차우-사라를 파괴한후 철수 한다.



    이틀후 프로토스인들은 마-사라근처에 벌레같이 생긴 생명체들이 대거 오는것을 보고 이중 몇몇을



    생포 하였다.이 생포한 것들을 몇번의 실험끝에 그들은 젤-나가가 만든 자신종족외의 다른 종족이라는 것과



    지능이 거의없는 오직 본능으로만 움직이려는 이 외계생물체를 보며 위험요소로 판별한후



    의회에서 이 생물체를 말살하기로 결정한다.이 생물체의 이름을 테란이 명명한 "저그"를 그대로 쓰게된다



    테란의 식민지인 마-사라가 "저그"의 공습에 마-사라의 거의 전체 구역이 감염되었다.



    이에 프로토스 의회는 천재고등기사단장인 "태사다"에게 마-사라의 공격을 지시하였다.



    하지만 "태사다"는 마-사라를 공격한다면 저그는 물론 거기의 테란 생존자 수천명을 죽여야한다는 사실에



    고민하다가 결국 의회의 명령을 거부한다.



    그 순간에도 저그는 다른 테란의 식민지를 공격하고 있었다............



    세종족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후기********************************************************


    글쓰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네요 .한 편당 1시간 이상씩 걸리는것 같습니다.하지만 좋아서 쓰는것이니까요.



    점심도 굶어 가며 쓴글. 이글 올린후 밥이나 먹어야 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어제보다 많이 써서 그런지 더 힘드네요 하하.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span style="background-color:silver;"><font color="silver">
    추천해주면 전 힘이 날것 같아요 ^^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font></span>
    절묘한타이밍의 꼬릿말입니다
    <span style="background-color:silver;"><font color="silver">
    왠지 긁고 싶은 충동!!
    </font></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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