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오심 나오면 심판에 대한 분노가 생기는데, <div>야게의 몇몇 분들은 언제부터 그렇게 심판에 대해 옹호를 하셨는지?</div> <div><br /></div> <div>1.심판도 사람이라 오심할 수 있다</div> <div>2.아웃이라기에는 애매하다</div> <div>3.태그가 안 된 것 같은데?</div> <div><br /></div> <div>등등.</div> <div><br /></div> <div>오늘같이 결정적인 오심을 떠나서,</div> <div>평소에는 '스트라이크 존이 별 모양이네 뭐네' 하셨던 분들이,</div> <div>이제는 결정적인 오심에 대해서는 심판을 옹호하네.</div> <div><br /></div> <div>심판도 사람이라 오심할 수 있는 건 알겠는데,</div> <div>어찌됐든 오심은 한 거 아닌가?</div> <div><br /></div> <div>그리고 언제부터,</div> <div><br /></div> <div>'이 정도 오심은 넘어가야지'라는 말이 생겨는지?</div> <div>왜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많을까나?</div> <div><br /></div> <div>그리고 꼭 넥센전 오심을 예로 드는데,</div> <div>그 정도 오심 아니면, 다른 건 오심 축에도 못 끼나?</div> <div><br /></div> <div>왜 '넥센전 오심 수준도 아닌데 그냥 넘어가지'라는 식으로 말하지?</div> <div><br /></div> <div>대단한 심판 옹호자들 납셨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