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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230767
    작성자 : 청년대표
    추천 : 14
    조회수 : 2113
    IP : 118.223.***.169
    댓글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4/21 21:20:51
    원글작성시간 : 2009/04/20 22:07:44
    http://todayhumor.com/?humorbest_230767 모바일
    올해 프로야구 홈런왕을 예상해 보자~!
    야구의 꽃은 홈런이라고 합니다.

    작년 한화 김태균 선수가 31개의 홈런을 치고 홈런왕이 되었지만 실상 126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홈런 갯수가 조금은 부족한감이 없지 않았죠. 그리고 2003년 이승엽을 마지막으로 40개 이상의
    홈런을 친 타자가 없었던 것도 조금은 야구팬으로서 아쉬운 부분이었죠.

    그러나 올해는 아직 시즌초반이기는 하지만 최소 40개정도의 홈런을 쳐야 홈런왕에 근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유로는..

    첫째, 일단 경기수가 7경기 늘어났습니다.
    둘째, 예년과 비교해서 공인구의 반발력은 별차이 없지만 조금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셋째, 시즌초에는 투고타저임이 일반적인데 올해는 시즌초부터 타고투저입니다.
    넷째, WBC로 인해 대표급 투수들이 급난조(윤석민, 장원삼, 김광현, 손민한 등)를 보입니다.
    다섯째, 잠실구장에 일명 재박존, X존이 생김으로 홈런이 좀 더 나오고 있습니다.
    여섯째, 예년과는 달리 홈런왕이 될 수 있는 거포들의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

    다시 말하지만 올해 홈런왕이 되려면 40개 이상은 쳐야된다고 생각하고 일단 타자들의 페이스
    도 아직 13-4경기를 했지만 선두권은 40-50개정도 칠 페이스네요. 

    개인적으로 홈런왕이 될 선수들을 꼽아보면(전부 부상이 없다는 전제아래..)

    1순위 - 기아 최희섭, 한화 김태균, 엘지 페타지니
    2순위 - 롯데 가르시아, 두산 최준석, 한화 디아즈
    3순위 - 롯데 이대호, 한화 이범호, 두산 김현수
    4순위 - 두산 김동주, SK 박재홍, 히어로즈 브룸바

    지극히 주관적입니다만...1-2순위 그룹 선수들의 경쟁이 될 듯하지만 3순위의 이대호나 이범호
    도 다크호스로서 치고 올라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
    # 최희섭
    체중을 20kg까지 노력한 보람이 경기를 거듭할수록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작년과 별반 달라지지 않는 타격을 보였으나 매경기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이네요...
    더구나 워낙에 힘이 장사라 맞기만 하면 빨랫줄 타구로 넘어가는데..비거리도 제일 깁니다...
    그리고 삼진은 많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작년처럼 허무하게 물러나지는 않네요. 그 증거로는
    투수들마저 이제 도망가는 피칭을 보여주니..,.기아팬으로서 올해 큰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
    로는 일단 30개는 넘을 것 같습니다만....

    # 김태균
    말이 필요없는 선수죠. 개인적으로는 우리나에서 현재 가장 최고의 타자라고 생각합니다. 거포
    지만 삼진도 적고 선구안도 좋으며 맞추는 기술도 능하지요. 작년에는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31
    개의 홈런을 치며 홈런왕이 되었는데 WBC를 겪으며 한층 더 성장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최
    희섭과 김태균이 홈런경쟁을 하면 야구 흥행도 잘 될 것 같고..참 재밌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한화의 홈구장 대전은 제일 작기때문에 조금 유리하기도 하지요.(그렇다고 김태균 홈런이 구장
    빨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홈이 잠실이라도 충분히 홈런왕을 노릴 수 있는 최고의 타자니깐요)

    # 페타지니
    이 선수..3연속 홈런을 치며 두산을 뭉개버리던 경기는 타 팬이지만 아주 경이적일 정도의 모
    습을 보여줬죠. 작년 시즌 중간에 엘지에 왔는데...엘지가 꼴지를 하며 묻힌감이 없지 않지만
    정말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작년에는 홈런 갯수가 적은편이었지만...한국야구에 이미 적응
    한듯한 느낌이 듭니다. 더구나 엘지가 이진영과 정성훈을 영입하여 중심타선이 무게감이 갖춘
    만큼 투수들이 페타지니를 피해가기 힘들겠죠..부상만 없다면 충분히 홈런경쟁을 할 듯......
    더구나 엘지가 잠실이 홈이지만...X존도 생겼으니요^^: 
    ----------------------------------------------------------------------------------------
    # 가르시아
    시즌 초반에 삽질을 하더니 점차 타격감을 끌어올리는군요. 더구나 이 선수도 워낙에 몰아치기
    에 능하고 작년 별명은 다 아시다시피 '미스터 쓰리런'이었습니다. 타격기술은 미흡하지만....
    워낙에 힘이 좋은 선수이니...올해 재차 홈런왕에 도전해 볼 수도 있겠지만...2순위로 둔 이유
    는 아무래도 낮은 타율이겠죠. 김태균이나 페타지니의 경우 충분히 3할 이상을 치며 홈런을 만
    들어 내지만..가르시아의 경우는 작년에도 2할 초반대로 떨어졌다가 몰아치며 2할8푼대로 끝난
    것 같은데..아무래도 타격기술로 봐서는 3할은 꿈일 것 같습니다. 더구나 김태균에 비해 꾸준히
    안정적으로 쳐주는 선수는 아닌 듯 하니...;

    # 최준석
    현재 홈런 공동 1위지요. 타율도 장난이 아닙니다. 힘은 장사입니다. 올해 정말 달라진 모습을
    보이더군요. 이게 초반에 반짝인지 아닌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지만....최소 25개 이상은 쳐줄
    것 같은 모습입니다. 역시 2순위로 둔 것은..이렇게 시즌 초반부터 치고 나가는 것이 처음이라
    과연 시즌 내내 잘해줄지는 아직 미지수라는 것이죠.....만약 지금처럼 해준다면 가르시아보다
    한 발 앞설 수 있는 홈런 타자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 디아즈
    이 선수도 상당히 유력한 후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개인적으로는 페이스가 점점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전이라는 홈 구장때문에 조금 유리한면도 있고 중심타선에 김태균, 이범호
    김태완 등이 버티고 있어서 투수들이 피해갈 수도 없는 노릇이겠지만....우리나라 투수들이 만
    만치는 않기때문에 약점 등이 노출되면 어느정도 해줄지는 아직 미지수죠. 작년 클락도 초반에
    는 상당히 잘 나갔지만 중반 이후로 무너졌듯이...한국무대에서 첫 해에 슬럼프가 한 번 올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페이스가 끊길 것이라 생각되는데.....이겨낼 수 있을지 봐야겠죠.
    ----------------------------------------------------------------------------------------
    # 이대호 
    우리나라 거포 중의 한명이라고 평가받지만 실제로 29개의 홈런이 가장 최대 홈런이었고......
    작녀에도 18개를 쳐서 조금은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죠. 능력을 보면 충분히 홈런왕 도전을....
    할 수 있다고 보지만...작년 등의 성적을 보면 홈런왕을 바라기에는 의구심이 많이 드는 선수이
    기도 합니다. 2006년도에 26개로 홈런왕을 한적 있지만.....아무래도 40개보다는 일단 30개를 넘
    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이범호
    꽃범호 좋은 선수지요. 그러나 역시 같은 소속팀인 김태균보다 홈런을 많이 칠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물론 한해 꾸준히 20개정도는 쳐줄 수 있는 타자라고는 생각되지만..^^: 작년에
    19개의 홈런을 때렸고 2005년도에 26개까지 쳤는데....개인적으로는 자신의 기록을 올해 깨줬으
    면 합니다.

    # 김현수
    이 어린 선수가 이제는 타율보다 홈런에 신경을 쓰고 싶다라고 했을 때 이해가 안 갔습니다. 선
    구안과 컨택 능력은 현재 국내 최고입니다.. 무리하게 홈런왕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살리
    면 현재의 양준혁 최다안타 등 기록을 몇년 후에 장성호가 넘을 것 같고...그 장성호 기록을 김
    현수가 가장 어린 나이에 넘을 것이라고 확신했는데..-_-; 일단 홈런왕에 도전을 한다고 하고..
    실제 현재 기록도 4개로 2위그룹입니다. 그런데 역시 홈런왕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올해 20
    개 정도 치면 많이 쳤다고 볼 수 있을 듯....
    -----------------------------------------------------------------------------------------

    뭐, 이정도로 제 생각을 써봤는데..; 올해는 반드시 40개를 넘는 선수들이 좀 나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위에 말했듯이 이왕이면 국내선수들이 뜨거운 경쟁을 해주면 더욱 좋고요...김태균과 최
    희섭이 홈런 경쟁을 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한 홈런왕 후보는 딱 1명으로 못 집겠지만 1순위대로
    최희섭, 김태균, 페타지니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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