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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883418
    작성자 : papercraft
    추천 : 28
    조회수 : 2609
    IP : 210.103.***.39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5/16 15:26:34
    원글작성시간 : 2014/05/16 15:00:05
    http://todayhumor.com/?humorbest_883418 모바일
    옛 기억 더듬어서 써보는 OP와 천민에 대한 이야기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우연찮게 그 시대의 천민취급받는 캐릭으로 진짜 극에 달한 아저씨들을 만나거나 한 경험이 있는데,</div> <div>제가 그 양반에게 이렇게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본인:이정도면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좀 알아보고 대우를 해줄만도 하겄는디요. 나는 뭐 따라가지도 못하겄네</div> <div>그양반:<strong>여기가 끝임ㅋ. 더 이상 못올라가요. 별짓을 다했는데도 안되더라구염.</strong></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게 비단 던파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던파만큼 이렇게 극한에 올라간 양반이 <strong>클라쓰의 차이</strong>로 인해 생성된 장벽이 명확한 게임은 엄쓰요. 말 그대로 직업이 단지 그렇고 그렇다는 이유로 그렇게 속박된 양반이 유독 눈에 띄는게 던파라는 게임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어느 게임이나 희한하게 찬밥취급받는 캐릭은 있습니다. 저만해도 창시타가 뭐가 그리도 좋아서 그 옛날 창애인이 되어서 '으하하하하 난 창애인이다 웰컴투더 창월드다 뿌와아아아앙'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간에 어느 동네건 간에 그런 양반은 있고, 체에 걸러서 극한의 컨트롤과 센스, 혹은 분석으로 끝을 밟는 사람도 있었습니다.</div> <div>뭐 다른 게임 예제지만 마영전 예를 들어보죠. 제가 저 창애인 친목회 비스무리한 거에 끼였을 때, 그 초창기 마영전에서 '블러드 로드'라는 몹이 있었습니다. 그게 최종보스급으로 대우받던 시절에 <strong>풀팟에서 전원 전멸하고 혼자 살아남아서 공격 다 피해가면서 혼자 딜하던 그런 양반도 있었습니다. </strong>뭐든지 간에 극한으로 파고들면 정상에 올라서는 사람도 있긴 해요.</div> <div> </div> <div>던파도 마찬가집니다. <strong>근데 그렇게 올라간 양반들이 더 잘 압니다. 여기가 끝이고 내가 더 이상 뭘 어떻게 하던 간예 '끝'이 존재한다는 걸 말입니다.</strong></div> <div> </div> <div>진짜 분통터지고 열불이 터지는 게 이겁니다. 아무리 자기가 뭘 어찌 하더라도 넘어설 수 없는 벽이 존재하거든요. </div> <div> </div> <div> </div> <div>런처 주력으로 키우던 아저씨한테 그런 말을 들었죠<strong>. </strong></div> <div><strong>'ㅋ, 님 그거 암? 내 장비 쪼개다 팔면 내 딜만큼 나오는 귀족캐 둘 이상 만들수 있뜸' </strong></div> <div> </div> <div> </div> <div>확실한 건 키우는 사람, 그것도 오랫동안 꾸준하게 붙잡던 사람이면 그걸 다 안다는 겁니다. 근데 그거 다 참고 하는 거에요. 오기로, 인내로, 그냥 '그래 씨 니들이 언젠간 나도 상향을 해주겠지'라는 막연한 기대감 등으로. 뭐 달관했다고 하지만 솔직히 패치한다고 할때 조금씩은 설레요. 그래도 언젠간 상향이 되겠지 하면서 말이죠.</div> <div> </div> <div> </div> <div>안하던 몇 년 사이엔 어떤 흐름이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div> <div><strong>최소한 제가 5년 가까이 붙잡고 있었던 던파라는 게임에서 대체적으로 그렇게 흘러갔었습니다. </strong></div> <div>아니, 5년 더 됐나? </div> <div> </div> <div>아무튼 간에 상대적으로 약캐 취급받는 애들 키우는 사람들이 뭐 도전감에 가득 차거나 난 힘든 게임을 원한다! 뭐 그런 식으로 하진 않아요. 그냥 오래 키웠고 내가 이걸 못버려서 하는 그런 거일 뿐이죠. <strong>내가 지금 할 수만 있으면 바로 다른캐릭 한다. 하지만 내가 관둬버리면 얘는 어떻게 되는겨</strong> 정도의 생각이다 이거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문제는 게임이 얘네들을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겁니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항상 이 게임의 중심축은 '<strong>높은 쪽</strong>'이었습니다. 그걸 기준으로 뭐든지 형성되었고, 그 캐릭들의 기준으로 흘러갔죠. 개발사건, 유저들이건 간에 그런 흐름을 타고 흘렀습니다. 자연스레 찬밥대우 받는 애들은 시궁창이 될 수 밖에 없죠.</div> <div>OP캐가 나와서 우르르 나오면 게임 흐름이 그쪽을 따릅니다. 그럼 상대적으로 딸리는 애들은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어요. 슈아떡칠 피통도배가 괜한게 아니에요. 강캐들 위주로 판이 짜이니 그런거고, 상대적으로 그런 거 상대하기 힘든 쪽은 죽어나는거죠. </div> <div> </div> <div>밸런스가 오버되면 그걸 수정해서 정상축으로 돌리는게 아니라 그 오버된 축을 기준으로 높여버린게 몇 번 있었습니다. 당연히 OP계열에겐 힘들고 짜증나지만, 밑쪽은 죽어납니다. 한 번 크게 축을 엎어도 이상하게 바닥으로 떨어지는 애들은 떨어지더라구요<strike>스파라던가. </strike>아니면 올라가질 못하거나<strike>배미라던가....</strike> </div> <div> </div> <div>솔직히 OP캐들이 불만 가지는 건 나쁜거 맞습니다. 자기네들이 신명나게 펑펑 터뜨리고 다닐 때마다 그런 거 없는 애들은 걔네들의 기준에 맞춰 짜여진 틀에서 고통받아왔으니까요. 게다가 이런 격차는 재생산과정을 거치면서 더욱 벌어지게 되고, 같은 조건에서 시작했더라도 캐릭터의 차이로 인해 결말까지 차이나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strike>지인 두명이 각자 귀족과 천민을 키웠는데 귀족은 부유해졌고 천민은 그냥 가난뱅이가 되던 사례도 있었음.</strike></div> <div> </div> <div>웃기는 건 각 시대별로 OP대우받는 애들이 너프될때마다 반응은 같아요. 자기네들이 남들보다 많은 걸 누린다는 걸 못느껴요. 그냥 천성적으로 타고난 걸 누리는데 뭐가 나쁘냐는 식이죠. 그래놓고 그 흐름에 따르지 않는 사람을 바보취급을 해버립니다. 강한 걸 누리는게 정상이고, 약한 애들 부여잡는건 멍청이다 이거죠. 당연히 빡칠 수 밖에 없습니다. 누릴 거 다 누리고 의견개진 하는데 반영 안해주고 구석에 처박아두는것도 서러운데 말입니다.</div> <div> </div> <div>사실 천민 취급받는 양반네들이 뭐 크게 많은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strong>그냥 남들만큼만 하게 해달라</strong>는 거지, 뭐 크게 남들을 찍어누르게 만들어달라는 거도 아니거든요. 근데 그것도 안해주는데, 자기네들에게 해주지 않는거 막 퍼주는거 받아먹으면서 신나던 애들이 그게 좀 뺏기자 화내고 하는게 억울할 뿐이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뭐 대충 그런 겁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 게임은 진짜 이런 면은 한결같네요.</div> <div> </div> <div><strike>그래서 이런 게임은 어떤 흐름에도 굴하지 않고 모두 누리고 피할 수 있도록 다캐릭으로 나가야 하는 겁니다.</strike></div> <div><strike>그래서 다시 시작하는 나도 캐릭 3개 동시에 키우지!</strike></div>
    papercraft의 꼬릿말입니다
    명심하세요, 게임은 항상 이길 때도 질 때도 있는 법입니다.
    <b><font color='red'>헌데 맨날 진다면 남들 때문이 아닐지도 모름.</font></b>

    너요 너, 네 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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