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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속절없이 터지는 상황에 으히이잌ㅋㅋㅋㅋ거리고,
바야바가 뜰때마다 터지는 바야---바 브금을 들으면서 으앜ㅋㅋㅋㅋ 거리고,
보자기를 떨궜는데 왜 그걸 갖고 머리를 굴리지 못하는 것에 답답해 죽을 것 같고,
데프콘이 용감무쌍하게 들어가다가 오히려 상황이 꼬이는거에 머리를 감싸쥐고,
조정치가 콩밥천국에게 둘러싸여서 수난을 당할때 웃겨 뒤집어졌고,
속삭이듯 나지막한 목소리로 저주를 걸땐 숨막힐듯 넘어갈 것 같고,
하림이 엉뚱한 짓이나 흘리거나 칠칠치 못할 대 마다 으앜ㅋㅋㅋㅋ앙돼그러지맠ㅋㅋㅋㅋㅋ아이곸ㅋㅋㅋ라고 웃고,
박명수의 역전 실패에 아옼ㅋㅋㅋㅋㅋㅋ박챔프실퍀ㅋㅋㅋㅋㅋ지난번 백도어는 역시 운이얔ㅋㅋㅋㅋㅋ이라고 웃어 넘어가고,
아무튼 그냥 생각없이 보면서 '아, 잘 봤는데 이젠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린담...'이라면서 기분 좋게 TV끄는 사람은
이상하게 저밖에 없는 것 같네요.
전 무도 봤는데 다른분들은 NGC라도 보신 듯한 기분이 듬.
여러분! 무도 본방은 그냥 생각없이 멍때리면서 즐기는게 채고십니다.
분석은 그냥 한 1주 묵혀뒀다 뱅뱅 돌리면서 몇 번씩 돌려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쌩본방은 쌩으로 그냥 속절없이 쿨하게 즐겨줍시다.
쌩본방도 해체하듯 보기 시작하면 골때려집니다. 흐힣
p.s 제동이 아저씨는 맨날 무도 나올때마다 왠지 처량하고 불쌍해요. 이전에 나온 분량 하나하나에서 감출 수 없는 서글픈 외로움에 불행이 묻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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