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다게에 글은 첨 씁니다.
리플은 몇번 달았었지만...
다이어트 시작한지는 8년차... (이지만 뭐... 아시잖아요, 입으로 하는 다이어트... ㅋㅋㅋㅋㅋㅋ)
식습관 자체가 폭식스타일인데.. 그걸 못고쳐서 거의 6개월 단위로 10~15kg이 빠졌다 줄었다를 반복하다 이제 조금 맘잡고 제대로 하고있네요.
대학 졸업하고, 장사배워보겠다고 지방에서 숙식하면서 일하고,
술먹고, 놀고, 자고... ㅋㅋㅋ
그러다가 몸이 하루하루 피폐해지는거 같아 이번엔 제대로 해보자는 맘에 다시 다이어트 시작한지 어언 10개월... ㅋㅋㅋㅋ
이제 운동에도 익숙해졌고, 무엇보다 하루하루 변해가는 모습 보는게 즐거운 사람입니다.
척추까지 휘어서 전체적으로 몸 균형이 안맞아서 슬픔...
내년 여름전에는 선명한 복근을 가질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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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식사중이시거나.. 살색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뒤로 가시길 바랍니다.
쉼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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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더... 쉼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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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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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2월 -> 6월 -> 10월
눈 버리신 분들 미안...
나중에 선명한 복근을 만들었을때 또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