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롤을 별로 안하는데

어제 운이 좋아서 아프리카tv에 롤선생님이랑 듀오4판을 같이했다.

내레이팅이1750인데 상대5픽은 나보다훨높더라

끝나고 친추가막들어와서 와 역시시청자 많은 방송은 다르구나 했는데

친추받자마자 욕설이너무난무하더라.

물론 내가 못한게 사실이고

누가보더라도 비제이님이 날라다니며 승리를 하셨으니까.

안그래도 게임내에서 죽을때마다 죄송스럽다고 사과하고 와딩하고 나름 기여하려고 한건데.

누누로왜똥신에바로슈렐이냐,애들도안돌아다니는데와딩하냐
부터시작해서

저희가족까지하나하나 걱정해주시는 귓말러들...

듀오라서 레이팅이떨어지는 내가 .  물론 내가못한거지만 

하...슬프고 무섭더라

내가5데스정도했는데 제플레이하나하나지적하며 욕하던 귓말시청자.. 물론 그판끝나고 다시친추삭제하고 친추들 들어오는거 안받았는데.  무섭고 소름끼치는경험이었다.

그리고 진짜 프로급레이팅분들은 잘하더라.

그래서 들려오는 귓말들이 더 가슴에박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