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View_Title"><strong>문화일보, “유가족 선동꾼들에게 이용당해” 광고 파문</strong></div> <div class="View_Title"><strong></strong> </div> <div class="View_Title"><span>출처도 없어…</span></div> <div class="View_Title"><span>문화일보, “어버이연합 요청있었다”</span></div> <div class="View_Title"><span></span> </div> <div class="View_Title"><span></span> <div class="View_Time"><span>입력</span> 2014.07.28  17:18:53</div> <div class="View_Time"> </div> <div class="View_Time"><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25" target="_blank">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25</a></div> <div class="View_Time"> </div> <div class="View_Time"> <div style="text-align:justify;"><문화일보>에 실린 세월호 참사 관련 광고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div> <div style="text-align:justify;">형식은 추모광고라고 하지만 그 내용은 원색적으로 유가족들을 비난하는 것으로 유가족들을 선동꾼들에게 이용당하는 이익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이다.</div> <div style="text-align:justify;"> </div> <div style="text-align:justify;"> <div style="text-align:justify;">문제의 광고는 ‘국민들의 이성과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세월호 특별법안의 주요 골자’라면서 “세월호특별법 입니까? 평생 노후보장 특별법 입니까?”라고 반문하고 있다.</div> <div style="text-align:justify;"> </div></div></div> <div class="View_Time">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70" height="296"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43325_100055_193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65628682nMZlHYlLheQN.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justify;">해당 광고는 “정치인들이 앞 다퉈 내뱉는 달콤한 말들이 정말 우리를 위한 약속들인지 헤아려보고, 유가족으로서 과연 도리에 맞는 일인지 헤아려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div> <div style="text-align:justify;">세월호특별법의 쟁점인 ‘기소권 부여’에 대해서도 “많은 국민들은 이해할 수 없다”며 “국민 누구도 대한민국 헌법 위에 군림하겠다는 유가족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div> <div style="text-align:justify;">이어 “유가족 뒤에 숨어 이들의 슬픔을 정치투쟁 도구화 하려는 선동세력을 경계한다. </div> <div style="text-align:justify;">이들의 달콤한 꾀임에 이용당하는 유가족들에게 깊은 우려와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div> <div style="text-align:justify;"> </div> <div style="text-align:justify;">새정치민주연합은 이 같은 광고가 나가자 곧바로 “출처불명의 흑색광고”라면서 “문화일보 측이 분명한 해명과 책임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분명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한편, <문화일보> 광고국 관계자는 미디어스와의 전화연결에서</div> <div style="text-align:left;"> “해당 광고는 어버이연합에게 요청한 광고”라고 밝혔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광고출처를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문화일보 측은 “광고주 측에서 노출을 원치 않았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의견광고라고 하더라도 종종 출처를 밝히지 않는 일은 있다”고 말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25" target="_blank">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25</a></div> <div style="text-align:left;">자세한 기사는 링크에서.</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