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class=con_link href="http://whos.amung.us/show/sjh4qwk4" target=_blank cssquery_uid="30"><IMG class=__se_object style="CURSOR: pointer" height=29 src="http://whos.amung.us/cwidget/sjh4qwk4/28903a000000.png" width=81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jsonvalue="%7B%7D"></A></P> <P> </P> <P> </P> <P> </P> <P><EMBED src=http://www.youtube.com/v/xcV_yRjLAP0?version=3&hl=ko_KR width=640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P> <P> </P> <P> </P> <P> </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美변호사 "검찰, 에리카김 빼면서 MB도 빼"</SPAN><!--/DAUM_TITLE--><SPAN style="FONT-SIZE: 18pt"> </SPAN></STRONG></P> <H2 id=ArticleVSubject>"주미 한국대사관 연락후 미국 국세청이 방해세력으로 등장" </H2> <P> </P> <P>BBK 관련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 사건의 미국내 소송을 맡은 재미 변호사가 15일 "이명박 대통령도 주가조작에 개입됐을 개연성이 충분하지만 검찰이 이 부분을 전혀 수사하지 않았다"고 주장, 파문을 예고했다.<BR><BR>김경준씨 등이 세운 옵셔널벤처스 코리아의 소송을 담당해 온 메리 리 미국변호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BBK사건과 관련해 밝혀지지 않은 사실들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BR><BR>그는 "BBK 사건의 종범이거나 무관한 사람처럼 알려진 에리카 김이 실제로는 사건의 주범"이라며, 에리카 김이 주도적으로 40여개 유령회사를 설립했으며 다스와 합의해 옵셔널벤처스가 회수해야 할 횡령금 140억원을 다스로 불법 송금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감옥에 있는 김경준씨가 무슨 수로 140억원이나 되는 큰돈을 스위스 비밀계좌에서 빼내 다스로 보낼 수 있었겠느냐"라고 반문하며 "에리카 김이 모든 일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BR><BR>그는 BBK 사건의 핵심은 BBK 자체가 아닌 'LKe뱅크'에 있다고 주장하며 "LKe뱅크는 이명박 대통령, 에리카 김, 에리카 김의 동생 김경준과는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으며 BBK라는 이름 뒤에 숨어 있는 회사"라며 "악의 꽃"으로 규정했다.<BR><BR>리 변호사에 따르면 LKe뱅크는 이명박 대통령, 에리카 김, 김경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비서관 등이 주도해 설립한 회사다. 에리카 김이 미국에서 '옵셔널 벤처스'라는 유령회사를 세움과 동시에 한국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김경준이 LKe뱅크를 설립했고 이 대통령이 사실상 '홍보' 역할을 했다는 것이 리 변호사의 주장이다.<BR><BR>그는 "옵셔널 측이 진행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당시 확보된 많은 주식이 이 대통령이 대주주로 있던 LKe뱅크 쪽으로 넘어갔다. 2001년 6월 LKe측이 옵셔널벤처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45억5천만원어치 주식을 무상으로 받아 두말할 나위 없이 사기행각의 수혜자가 된 것"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지만 LKe의 대주주로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그는 2002~2003년 검찰 수사때 검찰이 Lke와 에리카 김을 빼는 바람에 이 대통령이 수사대상에서 빠졌다고 의혹을 제기했다.<BR><BR>그는 "2002~2003년 체포영장 청구 대상에 에리카 김이 빠졌고 Lke뱅크로 자금이 지출되고 거기서 옵셔널 주식을 판매한 사실이 있었는데, 체포영장에서는 이상하게 Lke 대신 오리엔스라는 (유령) 회사 이름으로 자금이 지출된 것으로 바뀌어져 있었다"며 "그래서 이 대통령과 에리카 김이 수사대상에서 빠진 것"이라고 축소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BR><BR>그는 또한 옵셔널벤처스가 미국법원에서 김경준으로부터 380억원을 환수할 수 있는 판결을 받았으나 김경준 측이 140억원을 인출, 이명박 대통령의 큰 형 이상은씨가 대표로 있는 다스의 계좌로 불법송금한 대목도 이 대통령이 결코 피해자가 아님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주장했다.<BR><BR>그는 "김경준 남매는 옵셔널벤처스 코리아의 투자금 380억원을 김경준의 스위스 계좌 등으로 빼돌렸다"며 "김경준이 에리카 김과 빼돌린 380억원을 다 가지려다 이명박 측이 압박을 가해오자 스위스 계좌를 통해 140억원을 다스의 계좌로 불법 송금해 줬다. 이 일이 있기 전에 다스가 김경준에게 받은 50억원까지 합치면 총 190억원으로 이는 380억원의 딱 절반"이라며 이 대통령이 이번 사건의 피해자가 아니라 김씨 남매와 대등한 동업자 관계였음을 강조했다.<BR><BR>그는 "이명박 정부가 에리카김의 무혐의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나?"란 질문에 "네, 전 그렇게 했다고 본다"고 단언했다.<BR><BR>그는 더 나아가 "그 무렵에 그 일이 일어나기 직전 워싱턴 한국대사관 법무관이 사건 상황이 펜딩(pending)인지 여러차례 확인하는 문의가 있었다"며 "이상하게도 그 일이 벌어지고 나서 미국 국세청이 사실 지금 김경준씨와 에리카 김씨의 대리인처럼 몰수청구 사건에 등장해 옵셔널벤처스의 (횡령금) 회수 방해 세력으로 등장했다. 전에 있던 로스앤젤레스 연방검찰청이 사건을 담당하지 않고 워싱턴 미 법무부 국세청 본부에서 그 사건을 담당한다"고 사건이 미 법무부로 옮겨진 점에 대해서도 의문을 나타냈다. <BR><BR>그는 "그 사람들이 옵셔널벤처스가 절대로 회수를 못하게 하면서 140억에 대해 조사 요청을 했을 때 조사할 것처럼 하다가 완전히 침묵했다"며 "이는 권력이 있는 사람들끼리 그런 합의내용에 의한 움직임이 있었던지, 17년간 소송변호사로서 일한 제 상식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구도"라고 양국정부간 수사축소 의혹을 거듭 강조했다. </P> <P><!-- google_ad_section_end --></P> <DIV id=ArticleVName>엄수아 기자 <A class=goTop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2148#"><STRONG><FONT face=Tahoma>Top^</FONT></STRONG></A> <P> </P> <P> </P></DIV><!--/DAUM_CONTENTS--> <DIV id=ArticleContentBottomArea> <DIV id=ArticleADCoopers></DIV> <DIV id=DaumView>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width=67><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3_newscp.swf?nurl=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2148&channel=society width=67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quality="high" bgcolor="#ffffff"></EMBED></TD> <TD class=DaumViewText width=306> <DIV class=DaumTITLE>美변호사 "검찰, 에리카김 빼면서 MB도 빼" <P> </P></DIV>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align=left width=40><a target="_blank" href="http://v.daum.net/user/plus?blogurl=http://www.viewsnnews.com" target=_new><IMG alt=구독 src="http://img.viewsnnews.com/images/bt_plus_a01.gif"></A></TD> <TD class=DaumVNN>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DIV> <DIV id=ArticleVCopyright> <P> </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2148">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2148</A></P> <P> </P> <P> </P> <P> </P></DIV></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