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imageZoom"><span class="imgad_area"><img alt="기사 이미지" src="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http://news.nateimg.co.kr/orgImg/nn/2014/09/04/201409040953290410_1.jpg"><iframe width="0" height="0" title="광고" class="ad10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 </span> </span> <div> [뉴스엔 황혜진 기자]<br><br>MBC '무한도전'의 9월 11일 ‘라디오스타’ 특집의 라인업이 공개됐다.<br><br>9월11일은 '무한도전' 여섯 멤버가 MBC 라디오 FM4U 인기 프로그램 DJ로 변신하는 '무한도전' 라디오데이 ‘라디오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집 일정과 관련해 인터넷상에서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자료들이 유포되자 [무한도전]에서 공식적으로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br><br>멤버들은 청취자들의 출근길을 책임지는 아침 시간대부터 고된 하루를 달래주는 심야 시간대까지 진행하며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br><br>그 첫 번째 DJ 주자로는 오전 7시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 박명수가, 정준하가 낮 12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이어 노홍철이 오후 2시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를, 정형돈이 오후 6시 '배철수의 음악캠프' 시간대를 책임진다.<br><br>이후 유재석이 밤 10시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를, 하하가 밤 12시 '푸른 밤 종현입니다' 시간대를 진행해 심야 청취자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br><br>과거 라디오 DJ로 큰 활약을 했던 멤버들이 있는 반면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등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DJ에 도전하게 되어 과연 어떤 매력으로 라디오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br><br>아날로그 감성 충만한 여섯 남자와의 특별한 하루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특집은 9월 11일 MBC 라디오 FM4U를 통해 만날 수 있다.(사진=MBC 제공)<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