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상관도 없는 20대 청춘들 이야기인데, 뭐가 이렇게 재밌어 헐... <div>넋놓고 보다가 정신 차리니까 끝나 있네요.<br><div>그 맬빵바지 입은 애는 내가 딱 스무살때 입고 다니던 옷이랑 머리와 완벽하게 똑같고</div> <div>류화영인지 효영인지 걔는 너무 예뻐서 입을 못 다물겠고, (더구나 내가 1학년때 기숙사 한 방 쓰던 언니와 똑같은 이미지ㅠㅠㅠ )</div> <div>한번도 안 본 사람이라면 몰라도 한 번이라도 본 사람들에게는 꽤 화제성을 가지겠는데요. </div></div> <div>왠지 흥행 조짐이 보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