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음 바야흐로 집으로 돌아오는길</p><p>지하철을 환승 환승하고</p><p>역을 올라오자 딱 버스가와있고 사람들이 줄을 이~~~~~~~~~~~~~~~~~~~~~~~만큼서있음</p><p>여유있게걸어갔는데.....헐 </p><p>이미 앞뒤로 꽉꽉차있음.. </p><p><br></p><p>나는 재빨리 백팩과 패딩을 벗은후 양손에들고 꾸역꾸역계단에서서 카드를 찍었는데</p><p>아주머니한분이 올라와야 출발한다고 내 어깨를당겻쉬먀</p><p>그런가보다하고 겨우겨우 올라선후 문쪽으로 돌아서서 다소곳스럽게 백팩과 패딩을들고있었는데</p><p>더이상오를 공간이 없는 버스뒷문으로 남고생으로 보이는 것 한마리가 버스카드찍는쪽으로 무슨 몹처럼...붙었고</p><p>마침내 출발함~</p><p><br></p><p>살짝 땀이나려하는걸 느끼며 역시 패딩을 벗고탄건 신의한수라고 생각하며 한손으로 베오베를 보는데</p><p>자세가 굉장히 묘하다는걸 깨달았음 ㅋㅋ 내뒤에 여자분이 한팔로 봉을 잡고 내가 그앞에서 </p><p>한손으로 백팩과 가방을들고 한손엔 폰으로 오유를 하고 있는 ㅋㅋ 내가 살짝 기댄다고해야하나 ㅋㅋㅋㅋ</p><p>뭔가 더 생각이낫는데 그냥 이건 혼자알고있겠엌ㅋㅋ</p><p>암튼 그런와중에 익숙한 향까지남ㅋㅋ 내가 가장좋아하는 존슨즈베드타임로션 다음으로 좋아하는 </p><p>미샤 코튼화이트 향이 ~ 음음.....역시 좋은향이야 하며 보던 베오베를 마저 감상중이었음</p><p><br></p><p>세정거장쯤 사람들이 안내리다 갑자기 우르르내리는데 ㅋㅋㅋ</p><p>뒤에있던여자분도 내리는지 손을 놓고 준비를함 나또한 문바로앞이었기에 내릴준비를 하고 </p><p>뒷문열리자 재빨리내려서 문옆에섬 (난 다시타야한다 쉬먀!!!!!!!!!)</p><p>근데 ㅋㅋ 내리던 여자분이 내옆으로 돌아가면서 </p><p>안생겨요!!!!!!!!</p><p>ㅋㅋㅋㅋㅋㅋ........</p><p><br></p><p>이게 실제로 하는사람이 있나 싶었는데 당해보니까 ㅋㅋ 어안이 벙벙하면서 허탈한 웃음이나옴 ㅋㅋㅋ</p><p>그러다가 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기분이나빠짐 ㅋㅋㅋ 왜안생긴다고ㅈㄹ이얔ㅋㅋㅋㅋㅋ</p><p>생길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잘될거야 난!!!!!!이런씨 ㅋㅋㅋ아오.....</p><p>쓰고보니 재미없는게 이런거구나 ㅎㅎ</p><p><br></p><p>결국 집에잘들어왔다 쉬먀!!</p><p>베오베는 지하철에서보면 하나당 한역임!!!!</p><p>베스트는 댓글이모자라서 그전에 보기도하니까 주의하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