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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568973
    작성자 : 시간낭비
    추천 : 83
    조회수 : 12359
    IP : 175.211.***.59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22 10:25:44
    원글작성시간 : 2012/11/21 18:24:56
    http://todayhumor.com/?humorbest_568973 모바일
    [빡침주의] 그냥 이것들은 갈아 먹어야 한다
    <p><h3 class="font1" id="articleTitle" style="margin: 0px 0px 7px; padding: 0px;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20px; line-height: 25px; letter-spacing: -1px; word-wrap: break-word;">'여대생 성폭행'..유족은 울고 피고는 웃고</h3><div><br></div><div><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검찰, 피고 2명에 징역 12년ㆍ10년 구형</span><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술에 취한 여대생을 모텔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특수준강간 등)로 기소된 수원 여대생 성폭행 사망사건 피의자들이 재판에서 뻔뻔한 태도로 일관해 유족과 방청객들의 분노를 샀다.</span><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21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동훈)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후배에게 A(21ㆍ여)씨를 소개시켜 준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모(27)씨가 검찰의 피고인 심문을 위해 증인석에 앉았다.</span><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검찰은 고씨에게 "피고인은 A씨와 동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는데 사실이냐"고 확인한 뒤 "사실이라면 왜 성관계 사실을 후배에게도 숨겼느냐"고 물었다.</span><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고씨는 "A씨가 알몸 상태에서 유혹해 어쩔 수 없이 하게 됐다. 숨긴 이유는 후배에게 소개시켜준 여자와 성관계를 가진다는게 쪽팔려서 그랬다"라며 소리내 웃었다.</span><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고씨는 재차 확인하려는 검찰의 질문에 "쪽팔리잖습니까. 쪽팔리지 않겠습니까"라며 웃으며 반문하기도 했다.</span><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특히 고씨는 이에 앞서 증인석에 앉아 눈물로 피고인들의 처벌을 호소했던 A씨의 부모를 비롯한 유족이 방청석에 있는데도 시종일관 당당한 태도를 유지한채 종종 웃음까지 지으며 범행을 부인해 유족과 방청객들의 분노를 샀다.</span><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뒤이어 피고인 심문을 받은 고씨 후배 신모(24)씨도 사건 당시를 묻는 질문에 "모르겠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로 일관해 방청석 곳곳에서 한숨이 터져 나왔다.</span><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A씨 부모는 내내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으며 재판을 지켜봐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span><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검찰은 이날 "피고인들이 공모해서 심신상실, 항거불능 상태의 피해자를 강간하고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했고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며 고씨와 신씨에게 각각 징역 12년과 징역 10년을 구형했다.</span><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br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이들은 8월28일 오전 4시35분께 고씨가 자신의 직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A씨를 후배 신씨에게 소개해주기 위해 마련한 술자리에서 A씨가 만취하자 모텔로 데려가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br></span></div><div><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span></div><div><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br></span></div><div><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이런 미친놈들은 세금 내고 콩밥 먹이는것도 아깝다.</span></div><div><span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br></span></div><div><font color="#2f2f2f" face="굴림, gulim, sans-serif"><span style="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진짜 20년 30년 더 줘서 인생 쫑나게 해야 하는데 =_=</span></font></div><div><font color="#2f2f2f" face="굴림, gulim, sans-serif"><span style="font-size: 17px; line-height: 27px;"><br></span></font></div><div><font color="#2f2f2f" face="굴림, gulim, sans-serif"><span style="font-size: 17px; line-height: 27px;">찢어 죽여도 모자를 놈들...</span></font></div></p>
    시간낭비의 꼬릿말입니다
    그래도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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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11/21 18:36:09  121.184.***.20  앞구르기베인  304327
    [4] 2012/11/21 20:31:03  168.131.***.50    
    [5] 2012/11/21 22:29:54  211.33.***.188  마루나레  117645
    [6] 2012/11/22 08:02:39  101.101.***.26    
    [7] 2012/11/22 09:04:59  101.2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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