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가입하고 시사외에도 유머보고, 약쟁이분들의 합성도 즐겨봤엇고, 노잼러님들의 드립도 재미있게 봤고, <div>물론 여러가지 분쟁도 봐왔지만,</div> <div><br></div> <div>점점 오유에 정이 사라지는 중이었는데,</div> <div><br></div> <div>유저들이 닉언이냐 친목질이냐 ㅇ그로냐 불편러냐 그런거로 날카로워지면서 서로서로 의심하는 공간이 되어갔었는데...</div> <div><br></div> <div>이제 막바지라고 다들 진짜 마음것 즐기는거 같네요.</div> <div><br></div> <div>운영자가 어떻게 조치를 해서 오유가 정상화가 될지 그냥 이대로 지나가다 흩어질지는 모르겠는데, </div> <div><br></div> <div>지금 이 순간 만큼은 그래도 모두 재미있게 즐기는거 같아서 축제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 게시판 빼고요. ㅎㅎ</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