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이 스케쥴 때문에 바빠서 힘들테니까 조금이라도 재밌게 해주고, 기운 주기 위해서 팬들이 공항에서 자기가 모델이 된 마냥 투애니원 앞에서 포즈(?) 취하는 이벤트를 해줬나봄ㅋㅋㅋㅋㅋ
그 이벤트 한 다음날 공항에서 투애니원이 팬들이 했던 것 처럼 사진 찍으라고 포즈 잡아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포즈 취해 주고 공항 입구 앞에서부터 비행기 타기 전까지 손잡고 이동함ㅋㅋㅋㅋ
팬들 위해주는 마음이 참 예쁨
마무리는 움짤
기대를 좋은 부담으로 느끼려고 하고 있다. 부담이 없으면 굴러가지 않고 발전하지 않는다" -(씨엘)
저를 보면서 쟤가 하는데 내가 왜 못해, 이랬으면 좋겠어요. 저는 모든 면에서 그렇게 살고 있거든요. 팬들도 씨엘이 하면 나도 할 수 있어, 라는 희망을 가졌으면 해요. 제 팬들 가운데는 정말 제 팬일 것 같지 않은, 청순하고 참한 분이 많아요.
그걸 보고 느낀 게, 모든 사람 안에는 씨엘 같은 부분이 있다는 거예요. 일본도 그렇지만 한국도 자기표현에 겸손한 문화가 있어요. 그것 때문에 감춰진 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예술에선 겸손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자기를 표현하는 게 예술인데,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그림만 그리면 예술이 아니죠. -(씨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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