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부모님이 호남분들이라 애초에 야당찍기는하는데 <div><br></div> <div>아버지는 60대후반 광주분이신데 노무현대통령.문재인후보 정말 싫어하십니다. </div> <div>그놈의 호남홀대론이 뭐라고..</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안철수 되게 좋아하심</span></div> <div><br></div> <div>어머니는 60대초반 전주분이신데 정동영 좋아하심</div> <div><br></div> <div>지난번 총선떄..두분다  비례는 3번  지역은 2번찍음 </div> <div><br></div> <div>그런데 오늘 미리와서  저녁식사하며 이런저런이야기하는데</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버지가  안철수 좋아하긴하지만 그래도 문재인 찍어야할꺼같다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안철수가 아깝긴한데 그래도 될놈찍어줘야할꺼아니냐..라고하시네요</span></div> <div><br></div> <div>어머니야  제가 찍으라고하면 문재인찍으시니..</div> <div><br></div> <div>얼마전 호우회 모임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나왔다는데</div> <div>아버지말씀으로는 대부분이 문재인과 노무현대통령에대해서 소위 애증을 가지고계신분들이 많으시더래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참여정부에대한 서운한감도있고 대부분이 지난총선떄  3번을 많이 찍으셨다고.</span></div> <div>하지만 그래도 이번이 정권교체의 찬스니까 밀어줘야하고 문재인이 그래도 밉지만 한번더 찍어야하는거아니냐고하네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확실히 문재인에대해서 호남중장년층분들도 마음을 돌리고있긴한가봅니다.</div> <div>결국 실력이 답인듯 </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