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인터뷰내용 전문입니다.
아직도 구묘역에 오는게 마음이 애틋하다
과거의 엄혹한 독재시절 부산민주화운동하던사람들은 광주를알리고 광주정신을 계승하자며
5월이면 버스2대정도 나눠터고 망월동 왔는데
그때참배했던곳이 구묘역이있고 지금은 영령들은 여기는없지만 5.18정신은 구묘역이 상징한다
광주가 저에게 보여준 과분한지지 잘알고있다
그지지에 보답못했다 대선패배로 실망시켰고 그이후 이기지도못하고 정권교체의 희망도 못보여줬다
최근에는 야권이 뭉쳐도 모자랄판에 분열되고 총선에서는 단일화도 못하는 실망감을줬다
그래서 여기 광주에서 돼새기는걸로 다시시작한다. 저에게 실망하고 질책하는거 달게받겠다
그러나 여기 후보들에게까지 그짐을 지우지말아주시기바란다 제가 다 지겠다
박근혜정권심판분위기는 전국곳곳에넘쳐난다 분노한민심을 야권이 그릇에 못담고 분열되서 민심과 괴리된 선거결과가 걱정된다
그고통은 계속되고 잃어버린8년이 12년 16년 20년으로 계속될껏이다
정치권이 못한일을 광주시민들께서 해주십사 부탁말씀드린다
정치권이 단결못하면 광주시민의힘으로 단일화시켜달라
총선이기고 정권교체하도록 힘을모아달라
더민주가 많이부족하고 실망드렸으나 새누리에 맞설수있는정당은 더민주밖에없다
호남뿐아니라 호남외에 이길수있는 정당은 우리정당밖에없다
앞으로 세번째 민주정부도 광주와 광주 바깥의 세력이 손을 잡아야한다
다시한번 손잡아주길 바라는심정으로 참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