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검찰을 못믿는 가장큰 이유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네요
뭔놈의 검찰이 조선일보를 기관지처럼써먹고 빨대짓하는지 정말이해가 안갑니다.
대놓고 정치적으로 물타기하라고 소스를 뿌린건데 저러면서 도데체 뭔검찰수사가 제대로될런지
그런다고 특검하자니 특검을 대통령이임명하니까 진짜 골때리긴합니다.
성완종 전새누리당국회의원 장부에 이름이나왔다고해서 그이름자체가 다 불법이 아닙니다.
아니면 액수까지 다 까발려야지 저런식으로 장부에있다고해서 무조건 몰고가는것 그렇게 생각하게끔하는게 여당과 조선의 계략이죠
또한 야당의원이라면서 실명도 안깝니다. 그냥 이니셜이죠
하지만 여당은 실명다까졌습니다. 그게뭘의미할까요?
확실한 야당의원이라는사람이 불법을저지른증거도 못찾고 그냥 장부이름만으로 물타기하려는 비열한 수법입니다.
저는 야당도 내년총선에서 물갈이가 필요한데 이번기회에 야당도 비리척결을통한 물갈이를할수있는 기회라고보고 쳐내야한다고생각합니다.
허나 제가 우려하는건 야당의원이름이나온게아니라 바로 물타기를 하면서 어영부영 넘어가려는 비열함이 또 보였기때문입니다.
우리는 조선일보를 혐오하면서도 그기사가나온것 전부다 팩트라고 믿나요?
일베에서 주로쓰는수법 1%팩트로 전체를 거짓으로만드는수법...바로 그것의원조가 조선일보지요..
냉정하고 침착하게 보셔야합니다.만약 또다시 조선일보기사를 덥썩믿고 양비론을 생각하신다면 조선일보에 지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