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것도 없으므로 음슴체로 씀.
여자들은 대체로 자신의 감성을 드
러내는 것을 좋아함.
"나는 여린 마음을 가진 감수성 풍부
한 사람이야" 눈물이 글썽글썽...
뭐 꼭 이 정도까진 아니더래도
자신이 감성적인 사람임을 평소에
주변에 자꾸 알리려고 하고 그래야
한다는 강박증 비스무리한 생각을
가진 흔녀들이 많음. 그래야 스스로
가 천생 여자가 되는 것이라 믿는듯.
근데 그런 여자들이 모르는 것이
있음. 남자들은 정도이상으로 감
성을 드러내는 여자들을 별로 안
좋아한다는 것임.
설령 처음 그런 모습에 끌렸다고 하더
라도 보통은 안좋은 결말을 마지
하게 됨.
해서 현명한 여자들은 자신의
감성을 적재적소의 시기에 드러
내서 애인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거나 때로는 감
동을 주기도 함.
그러니까 주변 사람들이나 애인
이 평소에는 잘 못느끼고 있다가
어떤 순간에
"아.. 이 사람도 천생여자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면
웬지 모를 훈훈한 감정을 느끼거
나 애인인 경우엔 사랑하는 마음
이 더 커지게 됨
그런데 살면서 가만히 보니까 이
런 현명한 여자들보단 감정과잉
혹은 감정 컨트롤이 안되는 여자
들이 더 많은것 같아 보임.
그리고 종종 그런 여자들과 대화
를 해보면 자신의 감성을 최우선
으로 두고 있음을 느낌
그리고 그것이 당연한 것이고
여자는 이러는게 맞는거야하고
당당해함.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드는 생
각이 있음.
'이기적이네'
비교대상이 아님은 알지만 굳이
남자와 비교를 해본다면 자신의
분노를 참지 못하고 지르고보는
그런 다혈질의 남자들과 별다를
게 없어보임
표현방식이 다를뿐
암튼 그런 여자들의 과잉감정을
다 받아주고 평생 사랑스러워
해줄수 있는 남자도 없진 않을거임
근데 그런 남자는 아마 천명에 한
명도 안될거임.
그러니 내친구 ㅅㅈ,ㄷㅈ,ㅇㅈ
야 제발 정신좀 차려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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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10/15 16:08:38 223.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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