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 아침에 밖에 나가는길에 왠 경찰차가 우루루 와있길래 보니까<br>저희 앞집에 새로온 아저씬데 돌아가셨네요<br>설날 당일날 친척들이 연락이 안되서 오셨다가 발견하신듯..<br>바깥에서 살짝 보이더라구요..<br>혼자 사셨는데 평소에도 일안하고 술끼고 살고<br>동네사람들하고 말한마디 안하셨는데 보니까 술드시고 밖에서 주무시다 돌아가셨나봅니다<br>심적으로 많이 우울해하시고 외로우셨다함..<br><br>여러분 술많이 먹지말고 사람마음은 사람이랑 풀수 있는겁니다.<br>제발 혼자 앓지말고 엉뚱한 생각도맙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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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2/12 03:17:30 211.212.***.53 길가는자여
96656[2] 2013/02/12 03:20:04 14.35.***.73 아이참~
341431[3] 2013/02/12 04:12:24 211.246.***.202 맴매~뗏지~~!
298783[4] 2013/02/12 06:18:49 121.1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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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449[6] 2013/02/12 07:53:04 50.98.***.202 A모씨
196285[7] 2013/02/12 11:59:57 175.22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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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13/02/12 20:00:13 210.206.***.18 유율
280379[10] 2013/02/12 20:05:59 121.17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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