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오늘로 5회차 관람했습니다 <div>지인분들에게 소개도 해줄 겸 표도 제가 사서 다함께 봤는데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는 개인적으로 5회동안이나 봤지만 충분히 감명깊고 좋은 작품이라 내심 뿌듯하게 영화관을 나왔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다들 좋았다고 하시는데 같이 간 지인중 한 분이 작품에 대해 비판, 비평을 하시다가 점점 거의 비난 수준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개연성이 너무 없다는 둥 내가 이래서 애니메이션을 안본다는 둥... 목소리 연기라 몰입이 어렵다는 둥...</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래서 옆에서 잠자코 듣다가 맘에 안들 수는 있지만 적어도 한번쯤은 있는 그대로 작품을 느껴보는것도 좋지 않냐 라고 말했더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래서 너가 생각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거야' 라는 말을 들었네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와.... 살면서 생각없다라는 말을 이렇게 어이없게 듣게 된 건 첨이네요... 에라 그냥 평론가들이 만점 준 영화나 봐라</span></div> <div>그리고 무려 그 영화표 내가 산건데...만원내고 욕 얻어먹다니....ㅠㅠ 좋은 일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봅니다ㅠ</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7797363ef9681535a04c11898297c863a7037b__mn263236__w665__h374__f45455__Ym201701.png" width="665" height="374" alt="movie_image.png" style="border:none;" filesize="45455"></div></div>